3.7Km 2024-12-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2층
02-785-8885
단골들 발길이 끊기지 않는 양꼬치 맛집 ‘여의도 양꼬치’는 9개월 미만의 최상급 어린 양(Lamb)을 100% 참 숯 만을 사용해 굽기 때문에 잡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양꼬치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이곳 특제소스는 양고기 향을 중화하면서 동시에 짙은 풍미와 감칠맛을 배가하기 때문에 양고기 초보자를 포함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날 양꼬치 외에 신선한 양고기를 비법으로 숙성한 고급 양갈비도 인기이며 꿔바로우 등 대중적인 메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7Km 2024-08-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0-2018
오감 충족 ‘진가’는 조미료 없는 맛으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인 살치살 철판구이는 최고등급 프라임 살치살을 사용하며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이 만족하고 오마카세를 권유할 정도로 숙성과 손질이 수준급이다. 또한 국산 돼지고기, 최고급 덴마크햄, 1등급 생크림과 우유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 특별한 맛의 김치전골(투움바, 부대)과 떠먹는 두껍 삼겹 스테이크, 국물 닭갈비, 레몬크림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이 집만의 차별화를 이룬다. 저녁에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로 변신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한 맛집이다.
3.7Km 2024-12-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7328
여의도 매생이 요리의 원조인 ‘향토’는 직장인이 선택한 여의도 3대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미 <생방송 투데이>, <2TV생생정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었으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 집 시그니쳐 메뉴인 통문어 보쌈은 꽃처럼 피어난 통문어와 부들부들 보쌈을 보쌈 속, 백김치와 같이 즐길 수 있어 대낮에도 막걸리를 부르는 별미이며 홍어삼합, 모둠전 도 인기가 높다. 매생이국+보리비빔밥, 보쌈 정식 등의 점심메뉴도 준비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한 룸과 단독 룸이 창가 쪽으로 통유리로 되어 여의도 특유의 경치를 보면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시 자리 경쟁률이 치열한 맛집이다.
3.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3.7Km 2025-0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 거리에 가면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물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3.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3
02-312-2867
직장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 뚝배기다.
3.7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62 (행촌동)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역사를 보존하고, 경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에 신청사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경찰박물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국민과 경찰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이 되고자 한다. 3층의 경찰이해·체험실과 4층의 경찰역사실, 두 곳의 전시실이 있다. 경찰이해·체험실은 경찰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경찰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12 신고 체험, 지문 찾기 체험, 경찰드론 조종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전자금융사기 예방 체험, 교통 수신호 체험 등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각종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직접 해보며 다양한 경찰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찰 근무복을 입고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를 탑승해 보며 경찰관이 되어볼 수도 있다. 경찰역사실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과 함께해 온 경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물을 살펴보며 경찰의 역사를 이해하고, 대형 미디어 테이블과 실감형 영상, 투명디스플레이 및 AR 복식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경찰관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순직 경찰관을 검색하고 추모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3.7Km 2024-12-27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211 (만리동1가)
서울로PH는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서울역과 서울로7017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층부터 13층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에는 카페,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3.7Km 2024-07-08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9-1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로페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