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야외도서관 : 책읽는 서울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4 서울야외도서관 : 책읽는 서울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4 서울야외도서관 : 책읽는 서울광장

2024 서울야외도서관 : 책읽는 서울광장

6.1Km    2024-07-0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088-4552

‘2024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도시의 사람들을 안아주며 생동감이 가득한 ‘도시의 거실’로 새롭게 돌아왔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11개의 상징적인 서가를 통해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주말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독서문화의 공간을 마련되어 특히 올해는 기존의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한다. 또한, 한여름에도 시민들에게 끊김 없는 독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16시~21시)으로 조정해 ‘서울야외밤도서관’으로 운영한다.

서울조각페스티벌

서울조각페스티벌

6.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133-4234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 조각상 공모전, 조각페스티벌, 한평조각미술관,민간협력전시,서울아트위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일반적인 전시가 아닌 작품의 감상을 극대화하는 시민 참여 및 공연 등을 통해 예술이 숨쉬는 전시장으로 서울 시민과 만난다.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6.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문(大漢門)은 덕수궁의 정문으로 ‘대한’은 “한양이 창대해진다”라는 뜻이다. 원래 경운궁의 정문은 남쪽에 있었던 인화문(仁化門)이었으나, 동문인 대안문(大安門) 주변이 환구단을 비롯하여 새로운 도심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정문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의 이름은 1906년(광무 10) 문을 수리하면서 바꾸게 되었다. 원래 대한문은 약 33m 앞에 있었으나 1970년대 태평로를 확장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대한문을 지나서 있는 금천교는 1986년에 발굴하여 복원하였다.

정동야행

정동야행

6.1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02-3396-462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5월23일(금)과 24일(토) 이틀간 대한제국의 꿈을 정동으로 불러들여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정동야행은 2015년 서울 중구가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중구의 대표 축제이다. 정동야행 축제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정동길과 덕수궁길 일대에서 열리며 특별히 해당 기간에만 야간개방 하는 역사〮문화시설, 덕수궁 안에서 진행되는 고궁음악회, 근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돈덕전

6.1Km    2025-03-0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제국 외교 공간으로 기획되었던 돈덕전은 덕수궁 내에 있는 서양식 2층 건물이다. ‘돈덕(惇德)’의 뜻은 ‘덕 있는 이를 도탑게 해 어진 이를 믿는다’라는 의미로 ‘덕이 있는 자’는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할 여러 국가를 가리킨다. 돈덕전은 고종이 즉위 40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건물로 일제에 의해 헐렸다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완성하여 2023년 9월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새롭게 개관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내부 공간을 대한제국 외교사 중심 전시와 기록보관, 도서 열람, 국내외 문화교류와 예술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잼배옥

잼배옥

6.1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68-9
02-755-8106

8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6.1Km    2024-10-13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758-2036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예술 축제이다. 거리예술 장르를 비롯하여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양화진홀 전시관

양화진홀 전시관

6.1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양화진홀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선교사들의 신앙과 고귀한 삶을 기리고 조명하는 공간이다. 당시 선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왜 조선을 찾았는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조선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은 조선에 들어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출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인사동그집

6.1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3 (관훈동)
02-737-0575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명소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동그집은 고전적이고 한국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퓨전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철판 소갈비찜, 철판 오징어볶음, 불고기낙지전골, 간장보쌈, 해물파전, 궁중불고기떡볶이 등의 식사 겸 안주류부터 냉면, 한우육회비빔밥, 철판오징어불고기 등의 1인 기준 식사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

6.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님들이 안장되어 있다. 남아공, 뉴질랜드, 덴마크, 독일, 미국 등 15개국 417명의 선교사가 안장되어 있다. 이들은 일제 암흑기 한민족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로 당시 세상에서 덜 알려졌던 나라에 복음의 빛을 나누기 위해서 왔다. 선교활동 및 한국 사회사업의 유공자들로서 병원과 학교의 설립과 같은 사회제도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의 철폐와 같은 무형의 정신세계에서도 한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선교사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은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사로는 배설, 헐버트,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이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교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묘지기념관 교회에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교회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