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19-11-11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10
010-2422-189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충정로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5.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입구에서 형성된 후 공평사거리와 인사동 일부까지 30여 개의 불교서적 및 불교용품 전문 판매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불교 서적, 목탁, 염주, 승복, 불상, 향 등의 불교용품을 살 수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해 사실 검증과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서울미래유산이다.
5.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4길 11-8 (견지동)
0504-0904-2553
"사적인"은 1929년 건축된 한옥입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만, 한옥 안에 들어오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 놀랍도록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상에서 인지하기 힘든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나만의 시간, 나만의 호흡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5.9Km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1 121북촌
0507-1358-3701
락이당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중심부에 자리한 외국인 게스트하우스로,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북촌 한옥마을 풍경이 한눈에 보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동남향으로 해 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안주인의 미술작품과 조선시대 골동품을 비치하여 인테리어를 하였다.
5.9Km 2019-11-12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116-2
010-2588-884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6호선 대흥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5.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5.9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02-398-1625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전국 단위 한복 문화 행사이다. 2024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공예박물관, 창경궁, 청와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 패션쇼, 공연, 한복인 대상 표창,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운 한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다.
5.9Km 2024-07-08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9-1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로페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5.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은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이다.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그 후에도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곳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궁들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임시 궁궐로 사용하여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이라 불렸다. 이후 1611년(광해군 3)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황궁에 맞게 규모를 확장하고 격식을 높였으며, 궁궐 내 서양식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전통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1904년(광무 8) 대화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1907년 일제에 의해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자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덕수궁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동시에 공원화가 진행되어 궁궐로서의 면모를 잃게 되었다. 1946~47년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제1·2차 미소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후 덕수궁의 복원이 꾸준히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