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17-8 (소격동)
0507-1324-1146
이호소락은 서울 소격동 북촌 작은 골목에 비밀처럼 숨어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로, 1940년에 지어진 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의 나무와 이끼가 반갑게 맞아주고,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기둥과 서까래가 매력인 거실과 주방, 침실이 맞아준다. 마당에는 노천탕이 있어 라벤더향 입욕제를 풀고 따듯하게 입욕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차를 즐길 수 있는 다기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5.6Km 2024-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9-1
02-737-7484,7483
광화문역 근처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있는 제주 토속 음식점이다. 제주도에서 잡은 회 위주의 요리를 판매한다. 광화문역 8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서 가깝다. 다양한 제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 향기가 솔솔 풍기는 밑반찬들은 입맛을 돋우며, 갈치조림이 이 집의 대표 요리이다. 오래된 먹자골목 사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광화문 횟집으로 유명하다.
5.6Km 2024-07-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위치한 와이키키 마켓은 도심 속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행 온듯한 감성 숯불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가족·친구·연인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파라솔과 이글루 모양의 돔 형태의 테이블로 나뉘어 있고 예약 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 외에도 수상 레저, 모터보트, 웨이크보드, 웨이크 서핑도 즐길 수 있다.
5.6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서울 한강 변에 있는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외에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등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수상스키와 달리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은 파도 대신 보트가 지나가는 흔적을 따라 서핑을 즐긴다. 체력 소모가 큰 전신운동으로, 그 역사가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레포츠다.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팀인 ‘JUSTSURF(저스트서프)’ 크루에서 전담으로 서핑 강습을 맡고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에 맞춰 강습 받을 수 있다.
5.6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이다. 세종문화회관은 고객 눈높이 운영을 통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 2007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세종대극장, 세종M씨어터, 세종체임버홀, 미술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보유한 복합문화예술센터로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공연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전통 공연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더욱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5.6Km 2024-12-19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2-9604
아현시장 전 골목에는 2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명한 전집들이 많이 있다. 늘푸른식당도 그중 한 곳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동태전, 꼬치전 등이 함께 나오는 모둠전이 유명하다. 신선한 재료들로 부치는 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전들이 식욕을 돋운다. 갖가지 해물을 넣은 해물전, 녹두빈대떡 또한 인기 메뉴이다.
5.6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 잡고 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왕(1418~1450 재위)이다. 재위 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 씨이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