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5-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25 (서교동)
더클라임 클라이밍 홍대B점은 전국 최대급 클라이밍 시설을 가진 스포츠 시설로, 하나의 회원권으로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10개의 지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각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강사진이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일일 이용권부터 1개월 이용권, 3개월 이용권, 평일 이용권, 5회 이용권, 10회 이용권 등 이용권 선택폭이 넓다. 또한, 스타터 패키지, 포인트업, 중급반, 초급반, 일일 체험 강습 등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클라이밍 시설뿐만 아니라 요가와 스트레칭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5.1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평창동)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작품전시, 음악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예술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리빙엑시스 대표 최시영의 작품이며, 예술공간 수애뇨는 그의 첫 문화 공간이다. 첫 번째 층인 수애뇨 카페는 공연장과 카페가 결합된 공간으로, 수준 높은 음향 시설과 공연장 조명은 이 공간이 언제든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반 단 아래로 들어가게 만든 공간의 좌석은 이 공간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건물의 두 번째 층인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들을 기획 및 초청하여 전시하고 있다. 다른 갤러리 전시 공간과는 차별적으로 ‘sunken garden’이라는 야외 전시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건물의 세 번째 층인 수애뇨 룸은 프라이빗한 파티나 모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취사시설 및 음향설비 등이 완비되어 있다. 기념하고 싶은 작은 모임이나 회사 설명회, 런칭 파티 등이 가능하며, 일몰 시 전경이 훌륭하다.
5.1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25
진화랑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래 한국 현대 작가를 일본 각지에 알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유일하게 국내에 보급하는 화랑으로서 활동하였다. 나아가 쿠사마 야요이와 한국 작가가 만남을 이루는 전시를 여러 차례 유치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국내 애호가층을 확충시킴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미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세계적인 예술 행사인 Flac84에 한국 화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Art L.A, Melbourne Art Fair, Tokyo Art Expo, NICAF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해외 진출로의 기반을 다졌다. 1991년에는 [진아트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대중적인 작품보급과 국내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5.1Km 2025-1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내자동)
궁가는 여우는 경복궁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한복 대여 전문점이다. 최신 트렌드의 한복부터 전통적인 한복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공한다. 500여 벌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복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파스텔톤의 프리미엄 절개치마 한복도 준비되어 있다. 한복 대여 시 한복과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링과 장식을 해준다.
5.1Km 2024-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전주콩나물해장국은 따뜻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콩나물 국밥 맛집이다. 적당한 가격에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맛은 물론이고 해장에도 제격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곳이다.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서 혼밥하기 좋고, 오붓한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5.1Km 2025-11-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연세로는 신촌의 중심거리이다. 이 길을 중심으로 사잇길이 뿌리처럼 뻗어 있다. 연세로는 1999년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한 이후 가로수 정비, 신촌거리 지도 부착 등의 조성사업을 했다. 학생,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량을 발휘할 수 있는 거리공연이 열리고 있어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광장 같은 길이다. 각종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상점 등이 포진하고 있으며 오후가 되면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도로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