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구로동)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국내외 게임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며 다양한 게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이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초기 콘솔 게임기부터 비디오 게임기, 게임 소프트웨어, 기타 게임 관련 소장품 등 게임 관련 소장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은 게임 역사, 게임 세상, 게임 문화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게임 산업의 발전사, 게임의 메커니즘, 게임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문화 테마 공간의 '플레이 컬렉션'에서는 고전 아케이드, 콘솔, PC 게임들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6.9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가로, 서울대입구역 BX201 아파트 부근부터 낙성대동 주민센터 부근까지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름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은 ‘샤’와 강남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거리에 있으며, 소품매장, 체험매장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가게들도 많이 소재해 있다. 서울대 후문 기숙사 인원 증가, 신림동의 상권 침체 등으로 인해 젊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었고, 거기에 홍대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다는 점과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인해 여러 음식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대 중반 방송을 타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 관악구에서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6.9Km 2024-06-1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53 (신림동)
02-828-5764
'2024 그루브 인 관악'은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와 함께 관악구 특성화 장소(신림 별빛내린천)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다. 올해 3회차인 ‘2024 그루브 인 관악’은 '스우파', '스맨파' 출연진과 함께하는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 댄스캠프, 플리마켓, 유명푸드팝업트럭, 전시 등 스트리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6.9Km 2024-01-18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대로 533 (구로동)
구로디지털미디어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컬리넌 구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유선 인터넷,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도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및 태블릿 컴퓨터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전 객실에 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며, 파티룸으로 사용 가능한 넓은 객실도 있다. 컬리넌호텔 구로는 수도권 지하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약 52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6.9Km 2024-09-27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76 (봉천동)
070-5029-5597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3기에 선정된 관악 샤로수길 상권에서 태그라인'하루쉼표'에따라 도심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의 쉼표가 되는 샤로수길에서 쉬어가는 축제로 관악로 14길일대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 감성적인 야장거리가 펼쳐진다. 낙성대제1노상공영주차장 일대에는 관악강감찬축제 강감찬가요제2차 예선전과 관내 예술가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특별가수공연이 펼쳐지며 나의 취향을 찾아볼수 있는 로컬 프리마켓 과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 쉼터로 즐거움과 볼거리, 편안한 쉼까지 느낄 수 있는 축제 이다.
6.9Km 2025-05-28
경기도 과천시 사기막길 71-7 (문원동)
호반아트리움은 2025년에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 및 개관한 문화예술 플랫폼이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유래된 중앙 정원을 의미하는 건축 용어로, 호반아트리움은 ‘함께 경험하는 예술’을 지향한다. 정적인 미술관의 형태를 넘어, 관람자가 직접 체험하는 예술을 강조한다. 또한,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일상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와 오감을 활용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제공한다. 호반아트리움은 지역 사회와 예술계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방문객들에게는 친근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 사회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