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09-1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서울함 공원은 30년간 해양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함상 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함 공원은 안내센터와 서울함, 참수리함, 잠수함, 미디어월, 다목적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수리호는 대한민국 연안의 경비와 보안을 담당하는 고속정으로 데크, 통신실, 조타실 등 내부 업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선 수군부터 현재의 대한민국 해군, 옛 배와 현대 군함의 스토리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한강에 떠 있는 서울함은 한국형 호위함으로 1층의 생활공간과 2~4층의 업무공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함수와 함미 갑판 위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공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망원한강공원과 망원시장이 있어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들이 즐기기에 좋다.
2.6Km 2025-08-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대교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고 있는 다리이다. 길이 1,390m로 왕복 10차선이다. 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서는 5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완공하였으며, 완공 당시에는 서울대교라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마포대교는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마포대교 경관의 조명은 따스한 빛을 품은 위로와 치유를 테마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온백색 주조색을 사용한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게 시인성 높고 선명한 LED 조명을 사용하고, 여의도 한강공원 조명색과 유사한 색을 활용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밤이 되면 한강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2.6Km 2025-12-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26
명지대학교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모래내곱창은 철판에 초벌 한 야채곱창, 순대곱창, 알곱창이 맛있는 곳이다. 쫄깃한 곱창을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야채곱창볶음, 순대곱창볶음, 하얀 알곱창, 빨간 알곱창이며, 새로운 곱창을 맛보고 싶을 때 도전해 보기 좋은 곳이다. 곱창을 맛있게 먹은 후 K-디저트인 볶음밥을 꼭 같이 먹어주어야 한다. 매장에서 식사를 할 경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은 1인분부터 가능하다.
2.6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마포동)
마포 전차 종점은 현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진입 구간을 이른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말까지 서울 중심부를 오가던 전차의 종점이 있던 곳이다. 이 장소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점으로 1919년 3월 1일 오후 8시경 약 1,000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인 3·1 운동 만세 시위지이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오후 2시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수천 명의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종로에서 광교, 시청 앞, 남대문 등지를 거쳐 해가 질 무렵 오후 8시에 이곳 마포 전차 종점에 집결하여 다시 한번 크게 독립만세를 외쳤고, 연희전문학교 부근에서는 오후 11경까지 해산하지 않고 시위행진은 계속되었다. 단 한 건의 폭동도 발생하지 않고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표명했던 곳이다. 현재는 현재 마포전차종점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기념비와 유적지가 남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해 역사적 기억을 되새긴다.
2.6Km 2025-01-2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현래장은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60년 넘는 전통의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옛날짜장이 대표메뉴이다. 매정탁, 란정탁 등의 코스요리와 간짜장, 삼선짜장, 해물짬뽕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에 280석 정도의 좌석이 있다. 홀 좌석과 2인부터 최대 100인까지 식사가 가능한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과 회식 등을 하기 좋다. 건물 지하 1층에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카페와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2.6Km 2025-09-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동)
화담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좋다.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단체석과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나 비즈니스 자리 가족 행사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화담정식(점심), 생선회 B코스가 있다. 특히 화담정식(점심)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그 외 메뉴로 디너회식비즈니스코스, 생선회 A코스, 특초밥, 민물장어덮밥, 병어조림, 갈치조림이 인기가 높다. 주변에 윤중로 벚꽃길과 여의도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6Km 2025-04-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02-595-3325
동심한마당은 2005년, 대한민국의 동심 회복을 위해 관련 기관, 단체들의 품앗이로 시작되었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꿈의 대상을 가까이 만나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든 국민이 동심을 매개로 사랑, 화합, 연민, 존중으로 하나되는 열린 공동체 축제이다. 본 행사는 매년 수많은 국민과 부처,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하여 공연, 각종 체험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2.7Km 2024-09-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02-783-4999
대방골은 남도의 음식인 굴비 한정식을 제공한다. 솔잎을 넣고 쪄낸 그 옛날 보리굴비와 깨끗한 바다의 향기를 가득 품은 찰매생이국, 팥찹쌀을 넣고 쫀득하게 쪄낸 찰밥 그리고 비법 녹차를 넣어 끓인 둥굴레녹차물, 여름에는 냉녹차물밥으로 겨울엔 따끈하게 온녹차물밥을 제공한다. 대방골은 계절마다 때맞추어 민어, 굴, 꼬막, 전어 등 남도에서 나는 모든 계절음식을 제공하는 굴비 한정식집이다.
2.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2.7Km 2025-06-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인 물빛광장분수는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화·청각화한 공간이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