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3-08-08
한양의 중심지였던 경복궁과 청계천 일대는 서울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다. 어느 계절이나 매력적인 도심의 하천 청계천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간간히 보이는 서울의 역사유적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누가 뭐래도 서울에 오면 한번쯤 들려보아야 할 경복궁과 민속박물관,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은 걷기에 좋은 코스가 되어줄 것이다.
5.1Km 2025-05-20
역사, 문화, 관광, 쇼핑, 체험 등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시티투어버스를 타는 것이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알아서 여행지에 데려다주니 시간을 재촉할 필요가 없다. 서울 파노라마 코스, 도심·고궁 코스, 야경 1층 코스, 야경 2층 코스 등 네 종류가 있고, 이중 서울 파노라마 코스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남산에 올라 서울 풍경을 내려다본다. 63스퀘어 63씨월드에서 바닷속 친구를 만나고, 63왁스뮤지엄에서 실제 크기로 제작된 세계 유명 인물과 사진을 찍는다. 63스카이아트에서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한강을 구경한다. 젊음이 넘치는 홍대거리에서는 원근법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입체 미술 작품을 통해 스스로 미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한다.
5.1Km 2024-04-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0
꺼거는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색적인 홍콩 요리 레스토랑이다. 홍콩 노포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공간이다. 대표메뉴는 새콤, 매콤, 달큰한 맛의 조합인 오이무침이다. 광둥식 치킨 그리고 생 에그누들, 그리고 주방장의 특별한 마장 소스를 곁들인 깨장 치킨 미엔, 간장 양념으로 한 고기와 열무를 볶아내어 생면에 얹어 먹는 돼지고기 볶음면, 광둥 스타일의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오이샐러드를 함께 먹는 오향 닭 등 오직 꺼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화려한 불쇼도 볼 수 있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5.1Km 2025-07-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 1가 1번지에 1981년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서점이다. 총면적 2,708평의 넓은 매장에 50만 종 23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 일층 매장으로 완전 개가식으로 꾸며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고객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매장을 10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도서를 합리적으로 분류, 진열하여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춰 단순한 서점이 아닌 도심 속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 ‘드림 스케어’로서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구나 서재 삼환재를 통해 책 읽기의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공하고 배움 아카데미, 책 읽기 마법학교, 책공방(POD)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의 구축, 컨베이어시스템 등으로 21세기형 서점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1Km 2025-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5.1Km 2025-09-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한강로2가)
양인환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양갈비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가까이 있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고 발레파킹을 해야 한다. 식약동원(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을 모토로 생강청을 육류에 입힌 양 갈비구이로 유명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테이블에서 직원분이 직접 양고기를 구워주며 설명도 해준다. 이곳의 메뉴는 구이류와 식사류가 있고 페어링 할 수 있는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꿀등심과 프랜치랙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 격자육, 양삼겹, 양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