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11.2Km    2024-12-02

경기도 연천군 마동로196번길 226-28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에서 즐기는 카약 체험이다. 병풍처럼 드리워진 임진강 주상절리를 따라 오르내리면서 1시간 정도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안전모와 구명조끼의 사이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자기 체형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다. 안전 장구 착용 후, 임진강 강가로 내려가 주의해야 할 점을 안내받고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몸풀기 체조와 패들을 젓는 요령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는다. 준비가 완료되면 2인 1조로 카약에 탑승 후 임진강 주상절리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밤골캠핑장

밤골캠핑장

11.2Km    2024-07-17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268번길 143

파주 밤골캠핑장은 임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숲속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율곡산 전망대 바로 아래 계곡에 위치해 있어 밤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소쩍새 우는 소리가 들려 생태 친화적인 곳이다. 쾌적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숲속 곳곳에 흩어져 있다. 사이트는 A부터 D까지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눠져 있고 일부 구획에는 천막이 세워져 있어 그늘아래에서 텐트를 펼칠 수 있다. 수확철에는 농장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온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갖춰져 있다.

초리골164

초리골164

11.3Km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길 134

초리골164 카페는 경기도 파주 초호쉼터에 자리 잡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1947년 초호정이 완성된 이후부터 법원리 주민들의 쉼터였던 장소에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초리골164 카페를 조성했다. 4마리의 거위가족과 함께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다. 초호쉼터 내 연못 뷰 카페로 모든 공간을 직접 매일 가꾸며 운영하고 있다. 넓은 잔디와 호수를 배경으로 둥근돌벽을 올린 건물로 마치 몽골 텐트와 같은 모습이다. 이곳은 6세 이상 1인 1메뉴 주문 필수이며, 연못과 계곡이 함께 있어 반드시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하에 이용을 해야 한다.

초호쉼터 펜션 (제 1초호쉼터)

11.3Km    2024-12-08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34
010-3254-0029

초호쉼터는 경제성장을 앞세운 현대화 물결 속에서 자연이 훼손되는 안타까움 속에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에 보통 사람들의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주인장이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정성 들여서 가꾸어 놓은 곳으로써 고객들이 와서 갈 때까지는 쉼터의 주인이 되어 모든 시설들을 이용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쉬었다 가는 곳이다.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11.4Km    2025-03-20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225번길 240

박시동미술관은 1990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 ‘작은 버드골’이라 불리던 깊은 벽촌에 집터를 닦고, 작가들이 스스로 가꾸고 다듬으며 정성껏 키워온 문화공간이다. 또한 자연의 공간이며, 자연이 되는 공간,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1999년 첫 번째 민통선 예술제를 시작으로 미술관을 개관하여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각공원과 카페, 펜션 등도 함께 운영하며, 해마다 민통선 예술제가 펼쳐진다.

미식 쌈밥

미식 쌈밥

11.4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로231번길 35-11 (안흥동)

동두천시 안흥동에 있는 미식은 푸짐한 돌솥제육 쌈밥 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친환경으로 재배한 쌈 채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표가 직접 만든 두부와 된장, 청국장, 고추장을 사용해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간이 적당하고 깔끔하며, 식전에 감자와 동치미를 제공한다. 또한 쌈 채소와 파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소요산 등산객을 위해 식사를 한 후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파인힐빌리지캠핑장

파인힐빌리지캠핑장

11.4Km    2025-05-16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로 65-42 (안흥동)

파인힐빌리지 캠핑장은 마차산을 마주하고 있는 소요산 기슭에 위치한 66,115㎡ (2만여 평)의 수목원과 공원에 펜션과 야영장, 커피숍이 함께 있는 복합 캠핑장이다. 파인힐빌리지는 마치 수목원을 옮겨 놓은 듯, 웅장하고 멋진 나무들과 크고 작은 자연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캠핑장이다. 파인힐빌리지 캠핑장은 넓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 더 유명하다. 정원이 있는 고풍스러운 외관의 카페 모습부터 실내의 고급스러운 소품들까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커피숍이다. 2층 커피숍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장관이다. 캠핑장은 커피숍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그만큼 캠핑장에서 주변 경관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 파쇄석 사이트로 꾸민 캠핑장은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미니 풋살장과 배드민턴장이 있어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파인힐빌리지는 캠핑장 외에 허브로만 가꾸어진 치유공간 파인 허브가든과 과수원, 건식황토찜질방 방갈로가 있으며, 가든웨딩과 스몰웨딩도 할 수 있다.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캠핑장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캠핑장

11.4Km    2025-01-03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225번길 240-1

경기도 연천 DMZ와 가까이 있는 미술관으로 조각가 박시동 선생이 오래전부터 터를 잡고 가꾸어 온 곳이다. 클럽 레스피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카라반과 황토구들펜션, 카라반을 운영 중이다. 야외수영장, 매점, 바비큐, 호텔식 침구류, 개수대, 해먹, 난방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글램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임진강 주상절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1.4Km    2025-03-18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도감포)에서부터 북쪽으로 임진강을 거슬러 마치 병풍을 쳐 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수직의 주상절리가 수 킬로미터에 걸쳐 발달해 있는 국내에서도 유일한 곳이다. 북한 평강군 오리산과 680m 고지에서 분출한 용암은 옛 한탄강의 낮은 대지를 메우며 철원-포천-연천 일대에 넓은 용암대지를 형성하였고 임진강을 만나 임진강 상류 쪽으로 역류하면서 현무암층을 만들었습니다. 화산활동이 끝난 후 용암대지가 강의 침식을 받게 되자 강을 따라 기하학적인 형태의 현무암 주상절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절리는 암석의 표면에 발달하는 좁은 틈(혹은 금)을 말하는데 침식을 받게 되면 이 틈이 벌어지면서 암석이 쪼개지게 된다. 주상절리는 긴 통모양의 절리를 일컫는 말로 대개 현무암에서 가장 잘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무암은 용암이 굳을 때 발생하는 수축작용으로 인해 중심점을 따라 사각 혹은 육각형 모양으로 수직의 절리가 발달하게 되는데, 침식을 받게 되면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이 떨어져 나가면서 아름다운 주상절리 절벽이 만들어지게 된다. 가을이면 주상절리의 절벽이 담쟁이와 돌단풍이 물들고 석양빛에 더욱 붉게 보여 적벽이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초리골초계탕

11.5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10
031-958-5250

초리골초계탕은 경기도 선정 경기으뜸맛집 (200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100년 가게 (2020년)로 선정된 바가 있는 곳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곳은 4대째 평양냉면을 만들던 이북 출신 부모님으로부터 닭요리의 비법을 전수받아 파주에서 초계탕을 만든 지 40여 년이 넘었다고 한다. 약 100여 년 전 명맥이 끊긴 초계탕에 관심을 두고 궁중에서 먹었던 초계탕의 맛을 기본으로 수백 번의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오늘날의 초계탕을 개발해 특허까지 받아 현재는 시간과 발품을 팔아야만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무더운 여름 별미 메뉴로 초계탕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이곳은 각종 신선한 야채와 푹 삶은 닭으로 조리하여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초계탕을 주문하면 메밀전이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