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5-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삼청동)
북촌생활사박물관은 서울의 600년 역사를 안고 있는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에 대한 전시를 하는 곳이다. 오랫동안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보존·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 주민들이 변화무쌍했던 우리나라 근‧현대 100여 년을 지나오는 동안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생활사의 생생한 증거물 3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 한 점 한 점이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19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 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로서 소장품 하나하나마다 그 물건을 간수하며 사용해 온 사람들의 진진한 삶의 이야기와 깊이 배어 있는 짙은 손때에서 우러나오는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람 및 체험교육은 최소 3일 전 사전예약을 통하여 운영되고 있다.
6.8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5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9/26(금)부터 10/5(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한옥위크>에 맞춰 진행된다.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 년 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지만, 한편으로는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날마다 수많은 방문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고민하며 성장을 시도하고자, 다양한 지역 주체들과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축제는 북촌과 한옥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가치가 끊임없이 확장되는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
6.8Km 2023-08-10
북촌을 제대로 보려면 북촌 8경을 따라 보는 것이 좋다. 북촌길 동쪽 끄트머리쯤의 원서빌딩 앞 제 1경 포토스폿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창덕궁 기왓골과 오래된 회화나무의 휘어진 나뭇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궁담장을 따라 옛 빨래터부터 락고재 한옥체험관 주변으로 서울 옛 중심 문화의 흔적과 고풍스런 길들의 멋스러움을 걸어보자.
6.8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6.8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6.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9길 13 (삼청동)
0507-1405-5224
예스러운 멋과 아름다운 가로수를 품은 삼청동 거리, 한 발짝 들어가 마주한 사잇길에 ‘한가로움’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도심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쉬어 가는 곳이자,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6.8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구로동)
구로근린공원은 2008년 8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은 구로구민회관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끼고 있어 가족들의 문화 나들이 공간으로 적합하다. 공원 입구에는 구로구와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우정을 다지는 조형물이 있다. 또한 구로근린공원을 중심으로 대공연장, 야외무대, 분수대, 실내 쉼터, 야외 벤치들이 모여 있으며, 인근 영림중학교의 담장 개방으로 생긴 학교 공원까지 이어진다. 구로근린공원은 구로거리공원, 구로도서관과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아트밸리길의 시작점이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맞닿아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는 구로근린공원 좌측에 있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을 꼽을 수 있다. 구로근린공원에서 영림중학교 정문까지 이어지는 150m의 길은 ‘서울시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되었는데, 양쪽으로 은행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좋은 산책 코스가 되고 있다.
6.8Km 2025-12-12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02-796-9330
이태원의 작은 타이 레스토랑인 부다스벨리는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이 미식가들 사이에 퍼져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타이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불리는 똠양꿍이 있으며, 해산물 샐러드와 쫄깃한 면발이 고소한 팟타이 등은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타이식 파스타, 텃만꿍, 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문시 정통 타이식으로 요청하면 현지 음식에 가깝게 소스맛을 조절하여 준다.
6.8Km 2025-09-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4 (을지로3가)
안동장은 을지로 3가 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가진 중식당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 맛집으로, 굴짬뽕과 삼선짬뽕 등 다양한 짬뽕 메뉴가 인기다. 특히 삼선짬뽕밥은 고슬하게 볶아진 밥과 진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잡탕밥과 마파두부밥 등 밥 메뉴도 푸짐하고 맛있으며, 내부는 깔끔하고 넓어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6.8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2 (가회동)
우리 겨레는 반만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외래문화를 수용하면서도 전통문화의 주체성과 독자성을 잘 지켜왔다. 그러나 오늘날 산업이 발달하고 생활양식이 급변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점차 퇴색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유산인 민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하여 훌륭한 문화유산을 느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가회민화박물관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일깨우기 위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는 민화와 부적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2002년에 문을 연 가회민화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민화는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 그림이며, 무병장수(無病長壽), 부귀다남(富貴多男), 부귀공명(富貴功名) 등 인간의 소박한 바람이 담겨 있다. 한편 벽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민화를 통해 사람들은 그려진 소재의 주술적인 힘이 여러 가지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소원도 이루어준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