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녕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녕미로공원

15.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제주도 제주시의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김녕미로공원이 있다. 키 큰 나무 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매력의 우리나라 최초 미로공원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와 함께 국제 전화, 국제 우편을 주고받으며 1983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기본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1987년 처음으로 랠란디 나무를 산목 후 8년 동안 나무를 가꾸면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미로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월정리해안도로

월정리해안도로

15.6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해안도로는 풍차와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월정리해안도로의 정식 명식은 '김녕-오조해안도로'로 김녕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인데, 여러 사람들이 찾는 예쁜 해수욕장이나 유명 카페들이 월정리에 많이 있어서 인지 월정리해안도로라 불리고 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불문하고 관광객이 많지만, 이 구간만 벗어나면 도로는 비교적 한적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바람

바람

15.7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46-9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소품 숍 겸 카페다. 마치 휴양지의 소품가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이곳은 브런치와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연두색 지붕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람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구조이다.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곳곳에 초록색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운 활기가 넘친다.

해비치리조트

15.7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계열사로, 제주의 민속 문화와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표선에 위치한 최고급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시설로 꾸민 288실의 호텔 및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215실의 리조트,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36홀의 골프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및 리조트는 제주 동부 해안가에 위치해 객실과 레스토랑, 수영장 등 내부 곳곳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전체 객실 가운데 70%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넓은 수준의 객실을 보유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비롯한 8개의 레스토랑 및 바, 야외 온수풀을 포함한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100평 규모의 키즈 시설, 스파, 오락놀이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가 이어져 있어 상호 부대시설을 공유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총 6개의 대소 연회장에서 최대 14개의 개별 회의가 가능하며 최대 2,7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제주 평화 포럼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들이 개최된 바 있다.

해비치호텔

15.7Km    2025-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계열사로, 제주의 민속 문화와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표선에 위치한 최고급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시설로 꾸민 288실의 호텔 및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215실의 리조트,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36홀의 골프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및 리조트는 제주 동부 해안가에 위치해 객실과 레스토랑, 수영장 등 내부 곳곳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전체 503개 객실 가운데 70%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넓은 수준의 객실을 보유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비롯한 8개의 레스토랑 및 바, 늦은 저녁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을 포함한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100평 규모의 키즈 시설, 스파, 오락놀이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가 이어져 있어 상호 부대시설을 공유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총 6개의 대소 연회장에서 최대 14개의 개별 회의가 가능하며 최대 2,7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제주 평화 포럼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들이 개최된 바 있다.

바다를바라보면

바다를바라보면

15.7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제주민속촌 정월대보름 민속대축제

제주민속촌 정월대보름 민속대축제

15.8Km    2025-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072-9120

제주민속촌이 개최하는 축제인 제주민속촌 정월대보름 민속대축제는 2025년 정월대보름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세시풍속을 깊이 이해하는 행사이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제주민속촌에서 각종 민속 체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부스럼(종기)예방과 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부럼을 먹는 체험과 호두 깨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수 있는 떡매치기 , 딱지를 만들어보고 직접 딱지치기도 하며, 달고나 만들기, 신년맞이 윷점치기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첩 달기 프로그램이 있다. 그 외에 투호,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지게발 체험, 그네 타기 등 각종 민속놀이 프로그램도 준비 되어 있다. 민속 음식들도 즐길 수 있어 제주민속촌에서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다.

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

15.8Km    2025-03-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 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서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15.8Km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15.8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