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종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암종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9Km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홈플러스 화성향남

홈플러스 화성향남

1.9Km    2024-03-2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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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더포레

2.0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문화원

2.0Km    2024-11-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89

화성은 예로부터 충, 효, 예의 고장으로서 선조들의 고귀한 뜻으로 면면이 일구어져 왔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의 토대 위에서 화성문화원은 1964년 12월 개원하여 1965년 2월 25일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지역의 문화발전은 물론 각종 전통문화 보존 및 창단에 많은 노력을 해 오던 중 1994년 9월 지방 문화원진흥법에 의해 화성문화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화성 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전승 및 선양사업,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사업, 문화예술 행사 개최사업,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사업, 사회교육활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사업,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화성문화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화성문화대학]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시민의 기본 교양 및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학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경이로운 생명 나무, 수필과 논픽션 창작, 화성에서 만나는 근대 인문 산책,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등의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접할 수 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2.0Km    2024-11-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격렬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존의 ‘제암리3.1운동 순국 기념관’을 확장 이전하여 2024년 4월 15일에 개관하였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화성출신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 및 교육적 공간이다. 화성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와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화성독립운동의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시가 열리는 ‘기획전시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어린이체험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성시 독립운동의 가치와 폭넒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뽕나무골

2.0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은행나무로 591

뽕나무골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자리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동충하초 버섯, 뽕나무 뿌리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유황오리, 뽕나무 뿌리, 복분자 뿌리 등을 첨가하여 끓여 낸 오리백숙과 뽕잎 전, 뽕잎 장아찌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후식은 뽕잎차가 깔끔한 내음과 개운한 맛을 더한다. 누에 사육장, 반디 동굴, 허브 온실, 아름다운 정원을 볼거리로 제공한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2.1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이가원

이가원

2.1Km    2024-04-03

경기도 화성시 장안로 970

이가원은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정통 중화요리 식당으로 배달은 하지 않고 포장과 매장 식사만 가능한 곳이다. 짜장, 짬뽕, 탕수육이 맛있어 단골이 많고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을 위해 어린이 짜장면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짬뽕 외에 능이버섯 짬뽕, 소갈비 짬뽕 등 특별한 짬뽕이 있어 화성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탕수육은 찹쌀 피를 입혀 튀긴 것으로 잡냄새가 없고, 바삭해서 인기가 많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발안점

롯데하이마트 발안점

2.4Km    2024-03-23

경기도 화성시 삼천병마로 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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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토박물관

2.4Km    2025-04-1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화성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박물관이다. 1층 어린이 문화실은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운영한다. 생활문화실과 역사문화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화성 사람들의 역사와 생활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던 화성지역 기안동 줄다리기 행사에 사용되는 줄다리기 줄이 중앙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물을 끓여 응축된 소금을 만들던 자염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문화실에 들어가면 화성에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재와 화성의 교육 등 역사를 두루 다룬 공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