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3.4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327번길 9
031-666-3871
송탄 주민들의 숨은 맛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추 짬뽕이다.
13.4Km 2025-01-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70번길 96-32
예찬은 오산시 잔다리마을 광성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안은 깔끔하고 이동이 불편한 손님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룸이 많이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한정식 코스 메뉴들로 구성된 이 식당은 정갈하고 푸짐한 반찬들과 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근처에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3.5Km 2024-12-02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341
손님을 귀하게 모신다는 뜻의 영빈루[迎賓樓]는 1945년에 개점한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짬뽕 맛집이다. 해물과 야채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또한 기존에 알고 있던 짬뽕과 달리 고기 고명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13.5Km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288
031-611-7071
직접 키운 우렁이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렁쌈밥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3.5Km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로 188-55
수초 사이 수로 안에 있는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토종 붕어 잡이터이다. 수심은 40~80cm 정도로 남양호에서 직접 붕어를 잡아다 넣는 형식이다. 자리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갈대, 부들이 잘 발달된 노지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텐트 천막, 방갈로, 노지 낚시터로 구분되어 있고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하다. 매점 주변 화장실은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밤에 이용할 땐 직접 손전등을 들고 가야 하며 거품식 화장실을 갖추었다.
13.6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446 (지산동)
아늑호텔 앤 스파 평택점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한국의 온화함을 담은 곳이다.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처럼 은은히 퍼지는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도 세트부터 LP 턴테이블로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해진 뮤직룸, 아늑한 욕조 속에 대에서 쉴 수 있는 시그니처 스파룸과 사우나 룸까지 온전한 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걱정 없이 오로지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객실 청결은 매일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13.6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안중레포츠공원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야외 운동시설,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다양한 레포츠와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13.6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
13.6Km 2023-08-09
융건릉을 빠져 나오면 1.7km지점에 숲으로 둘러싸인 용주사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태안읍 송산리지만 융건릉을 모신 화산 뒤쪽인 동쪽기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