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가든은 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11.6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서동로19번길 19
은산어울림생태박물관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절지류가 있는 박물관이다. 양서류, 파충류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마뱀, 뱀, 거북이, 개구리 등 양서‧파충류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해설이 끝나면 현미경으로 생물 관찰하기, 적청 안경체험, 두뇌발달 퍼즐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11.6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93
섹션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콘셉트는 ‘한국’ 그리고 ‘예술’이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이곳은 섹션별로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A동은 커피라운지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B동은 한국 가구 작가 최초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한 STUDIO SHINYOO( 사일런스 아트), C동은 한국적 가구와 오브제를 독특한 접근 방법으로 해석하는 SUPER POSITION (디지털 가든)을 볼 수 있다. D동은 뉴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빛, 소리, 공간을 통해 작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아티스트 HWAN의 작품과 마음속에서 울리는 진동과 공간이 내뿜는 진동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Neo303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섹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11.6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
11.6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계루지1길 7 (고덕동)
해방 전후의 대표적인 민족운동가이자 언론인이며 정치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이 살던 집이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주필로 재직하면서 신간회와 물산장려운동을 이끌었으며, 고대사 연구와 문자보급에 앞장선 민족지사이며 학자였다. 이 집은 전형적인 경기도 지역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누마루가 설치된 사랑채는 고고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래 대문간채까지 있었던 것이나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자형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ㄷ’자형 배치를 이루고 사랑채의 동쪽으로 대문채가 위치한다. 20세기 초 생활상의 변화를 반영하여 전통가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리창을 설치하는 등 시대적인 변화를 적절히 가미하고 있다.
11.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길 146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미래를 빛낼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설립하였으며,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유관기관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직업체험관을 비롯하여 공연장, 강의실, 기타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키즈체험관은 15개의 다양한 영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험-놀이-교육의 통합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11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다양한 연령이 체험 가능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과 같은 교육기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주 대상으로 한다. 각 체험실에서는 어린이의 발달과 연령에 따라 두 가지 수준으로 구분된 교육 내용을 기초로 전문 체험강사가 개별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소집단을 구성하여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11.6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남부대로 36 (두곡동)
메르오르는 경기도 오산 두곡동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단독건물로 되어 있는 이곳은 건물 건너편에 대형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매장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고 그 주위로 파라솔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다.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 안에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다양한 소파 자리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1층 베이커리 카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시그니처 커피 메뉴와 당일 생산한 갓 구운 빵 그리고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고, 2층 레스토랑은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의 메뉴들과 커피, 주스, 맥주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1.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189-10
신화목장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자리한 한우전문점이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목장이란 상호답게 한우 목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기의 신선도와 맛도 좋다.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을 만큼 내부가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갖췄다. 정육 식당답게 고기를 마음껏 고를 수 있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는 휴게시설엔 분수, 물레방아, 정자와 함께 동양식 정원을 잘 가꿔 놓았다. 메뉴는 한우스페셜 모듬, 목장정식, 육회 등 다양한 소고기 종류를 맛볼 수 있고 이외에 돼지양념갈비, 왕갈곰탕 등의 메뉴도 취급한다.
11.7Km 2024-06-2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26
이두형홍두깨칼국수는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융건릉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 손만두 전문점이다. 매장이 넓고 식당 한쪽 손님이 보는 곳에서 홍두깨로 직접 밀어서 만드는 면은 찰지고 쫄깃하며 매일 직접 빚어 제공하는 손만두는 투박하지만 속이 꽉 차 맛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무생채와 함께 보리밥이 나와 식전메뉴로 비벼 먹을 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지만 소고기샤브샤브, 손만두, 보쌈도 인기가 많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1.7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엄미술관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엄미술관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술관 내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와 문화 행사들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미술관의 깔끔하고 모던한 건축 디자인은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전시된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엄미술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문화적 소양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