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9길 7
02-355-0426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코노미야끼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6.1Km 2025-01-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46
덕양서원은 고양시 덕양구 행주 기씨 도선산(시조들이 모셔져 있는 곳) 내에 자리잡고 있는 서원으로 2002년 개원하였다. 덕양서원에는 정무공 기건, 정렬공 기찬, 문헌공 기대승 등을 배향하였다. 이후 2005년 정암 조광조와 추만 정지운을 추가로 함께 배향하였다. 행주 기씨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동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청주한씨 그리고 태원 선우씨 등과 함게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들 중 하나이다.
6.1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3-12 (성사동)
임가네한우마을 본점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다. KBS 2TV 생생정보에는 한우 갈비탕이 소개되었다. 신선한 고기가 들어 있는 육회비빔밥도 인기 메뉴다. 가격이 저렴한데 질의 퀄리티가 좋아서 항상 대기 줄이 길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넉넉한 매장 규모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가족, 회사 등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와 간단한 놀이 공간이 있고, 근거리 차량 지원도 가능하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원당시장, 이케아 고양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등이 있다.
6.2Km 2025-01-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37
라떼떼라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역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다. 통유리로 되어 있고 2층까지 있다. 2층 건물에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 좋은 날엔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환하게 드는 2층이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푸른 식물들이 중간중간 많이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포함해 각종 커피와 티, 요구르트 스무디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주차장은 1, 2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
6.2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12 (성사동)
031-963-0820
3호선 원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원당골추어탕은 다양한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다. 추어탕과 함께 한방 삼계탕으로 깊이 있는 국물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가족들이 와서 먹기 편안한 분위기이며 추어탕, 삼계탕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추어정식에는 추어탕과 더불어 해파리냉채와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주문하자마자 기본 찬으로 세 종류의 김치가 나오며, 솥밥을 함께 주문하면 고슬한 밥과 함께 누룽지도 맛볼 수 있다. 솥밥에는 은행, 밤, 당근, 강낭콩 등 고명들이 들어있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 뒤 대기실에는 옥수수나 고구마를 쪄 먹거나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6.2Km 2025-03-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03
원조양평해장국직영점은 지하철 3호선 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는 상가건물 앞에 할 수 있으나 협소하여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일반 구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들어서인지 매장 입구에서 보면 오래된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방송,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로 양평 해장국, 우거지탕, 내장탕, 우내탕(우거지+선지+내장)이 있다. 양평 해장국은 선지와 양, 콩나물에 고추기름을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나온다. 주변에 서갈현공원, 대조공원, 갈마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6.3Km 2025-07-11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23길 8-5 (구산동)
수국사는 1459년에 세조의 큰 아들 승(덕종으로 추존)의 왕생을 위해 고양군 동쪽 봉현에 능침사찰로 창건을 명한 정인사(正因寺)의 후신이다. 하지만 재목이 부실하다 하여 1471년 덕종의 부인이자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仁粹大妃) 한씨가 판내시부 이효지에게 중창할 것을 명하여 총 119칸의 규모로 중창하는데, 당시 사격이 봉선사(奉先寺)와 쌍벽을 이루었다고 한다. 1721년에는 서오릉에 소재하는 숙종과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안장된 명릉(明陵)의 능침사찰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수국사로 바뀌었다. 순종이 태자 시절 북한산성을 관리하는 승병의 최고책임자인 총섭 월초스님의 기도로 쾌차되어 이를 계기로 고종의 후원을 얻어 1900년 수국사를 중창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옛 모습은 잃었지만, 역대 주지스님들이 계속하여 중창을 거듭해 오다 1995년 황금법당을 지었다. 현재 수국사에는 고려 후기 불상인 보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907년에 제작된 불화 6점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