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22 (연희동)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녹원쌈밥은 쌈밥정식과 보쌈정식이 주 메뉴로,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매콤한 제육, 오징어볶음, 수육고기를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인 직접 뽑는 순메밀 함유량 80%의 메밀전과 막국수도 인기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막국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2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71길 5
유림은 1996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키워낸 토종닭을 사용하여 닭볶음탕을 요리하며,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소스의 매운 양념이 들어간 닭볶음탕으로 얼얼해진 입은 기본 제공되는 찰밥 한 입으로 해결된다. 방송에도 출연한 전국구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림은 서울 9호선 염창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 양화나루 등이 있어 식사 후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3.2Km 2024-12-1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에 위치한 덮밥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연어가 듬뿍 올라간 연어덮밥이며 연어 종류는 하루 한정량만 판매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덮밥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연어를 먹지 못해도 방문하기 좋다. 가게 내부는 다소 협소하고 1인 영업장으로 회전율이 느린편이다. 자리가 총 9자리로 4팀 정도 앉을 수 있으며, 오픈 키친 형식이다. 사케동의 비주얼은 꽃 모양으로 되어있어 보기에도 좋다.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에 연어 특유의 기름진 맛이 일품이고 한 조각만 먹어도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튀김이 있는데 바삭한 튀김 옷에 새우는 오동통하고 감자고로케는 무척 부드럽고 고소하다. 가성비와 양, 맛 모두 사로잡은 곳이다.
3.2Km 2025-08-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96 (당산동3가)
영등포아트홀은 영등포구민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1층 공연장과 2층 전시실로 구분된다. 1층에는 대형 오페라, 발레,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콘서트까지 수용하는 대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대기실의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보다는 강연, 뮤지컬, 미디어아트, 연극, 어린이 공연 등의 공연들이 주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2층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목적 전시장이 운영되어 작품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3.2Km 2025-09-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여의도동)
노조미일식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안은 나무 무늬 원목과 정통 일본식 인테리어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은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모둠초밥과 정식메뉴가 있다. 그 외에 사시미 특선과 세트메뉴, 단품메뉴도 맛볼 수 있다.
3.2Km 2025-09-23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68 (용강동)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삼선짬뽕은 채수와 해물로만 끓인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간짜장과 볶음밥도 인기 메뉴로, 특히 볶음밥은 새우와 오징어가 풍부하게 들어가 만족도가 높다.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도보 10분 이내에 디저트 전문점과 카페가 많아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3.2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