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왓 대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롬왓 대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롬왓 대파축제

보롬왓 대파축제

13.4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보롬왓 대파축제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제주산 대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방문객들은 대파 수확 체험, 대파 요리 시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대파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전시도 함께 열려 문화와 농업이 어우러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롬왓 수국정원 축제

보롬왓 수국정원 축제

13.4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보롬왓 수국 정원은 제주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축제 중 하나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수국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축제는 6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보롬왓은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가는곶 세화

가는곶 세화

13.5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자리한 감성적인 베이커리로,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세화빵집’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농작물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주토종흑보리, 대추방울토마토, 푸른콩 등 제주 농부들이 정성껏 키운 재료들을 사용한다. 반죽은 최대한 최소화하여 소화에 부담이 적은 빵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에멘탈 치즈와 살짝 말린 토마토가 들어간 ‘에멘탈썬드라이토마토’, 그리고 구운 감자의 풍미가 살아 있는 ‘구운제주감자빵’ 등이 있다. 근처에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비자림 등 자연명소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우도(해양도립공원)

13.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 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섬의 길이는 3.8㎞, 둘레는 17㎞이며,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볼 수 있다. 여유 있게 우도를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것도 좋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3.6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이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이곳의 피자는 뜨거운 화덕에서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구워내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며, 특히 자연산 치즈와 고급 올리브오일, 그리고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과 품질 모두 만족시킨다. 대표 메뉴인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위에 윤스타만의 달콤한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윤스타의 대표 피자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또한 이탈리아산 소세지가 도우 전체에 올려져있는 페파로니 피자도 대표메뉴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제주 고사리를 활용한 ‘고사리오일파스타’ 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13.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0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또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방. 제주 우도의 유일한 독립서점인 밤수지맨드라미책방이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인 건물 입구엔 ‘책’이라고 적힌 간판이 이곳이 책방이라는 걸 알려준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닷속에 사는 멸종 위기 산호로, 책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산호꽃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 책방 이름을 밤수지맨드라미라고 지었다고 한다. 책방 내부엔 독립 서적이나 드로잉북, 채식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책방 창문 너머로는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이곳 책방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 한쪽은 카페처럼 운영돼 구매한 책을 여유롭게 읽어볼 수도 있다.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13.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의 흔적과 저항 정신을 기리고 있는 곳이다.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2년 1월 제주시 구좌읍과 성산읍, 우도면 일대에서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이다. 이 운동은 여성들이 주도한 유일한 여성항일운동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은 당시 항일운동에 참여했던 해녀들의 2차 집결지인 이곳에 해녀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조성하였다.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 애향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하호호

하하호호

13.7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해안길 532

하하호호는 하우목동항에서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있다. 2011년부터 흑돼지 버거를 판매하여 흑돼지 버거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올리브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돌집을 개조한 작은 수제 햄버거집으로 제주 본섬의 하도리가 보이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아름답다. 내부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하고,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하고수동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따라비 오름

13.7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거슨새미오름

거슨새미오름

13.7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이 있어 거슨새미 라고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