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1-13
충청남도 청양군 한티고개길 1
바닷물손두부는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되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 백반이다. 이 밖에 비빔밥, 보리밥, 불고기백반, 바닷물손두부, 수육 등을 판다.
17.8Km 2024-07-03
충청남도 청양군 한티고개길 11
은행집은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에 있다. 1989년에 개업한 이곳은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이며, 간수를 사용하지 않고 바닷물로 만든 각종 두부 요리도 별미다. 이 밖에 돌솥비빔밥, 보리비빔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청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갑산도립공원과 칠갑산천문대스타파크가 있다.
17.9Km 2025-04-02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칠갑산자연휴양림은 73㏊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조성하여 1993. 9. 12일에 준공했다. 숲속의집 13동 (84여 명 수용), 산림문화휴양관 2층 건물 24동(108여 명 수용), 원두막 4동, 야영장 야영데크 20개, (80여 명 수용), 강의실 1동(150명 수용), 대피소 1동, 벤치 35개,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 단련시설, 물놀이장 2개소, 주차장 2개소 (100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잔디공원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행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 있는 칠갑호 저수지에 물이 차게 되면 물과 산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최상의 자연휴양림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18.0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1391년에 현재의 용안향교가 있는 곳에서 약 600m쯤 떨어진 현재의 용안면 중신리에 처음 세워졌던 것을 1416년(태종 16) 현재의 자리로 이건 하였다. 1592년(선조 25) 중건하였으며 1927년 화재로 대성전만 남고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1961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 건물을 다시 지었고, 1966년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성균관을 위시하여 전국의 유림(儒林)들이 나서서 향교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국 시군은 향교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교육과 인성 예절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8.0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 대성전은 용안향교의 조선시대 전각이다. 용안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된 향교로 익산 지역 4개의 향교 중에서 창건 연대가 가장 빠르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 중설위, 소설위로 나뉘었는데, 용안향교는 소설위 향교에 해당하였다. 임진왜란 후 중건된 용안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다섯 성인(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과 송나라 때의 유학자 4현인(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우리나라의 유학자 18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용안향교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은 개방하여 제례의 편의를 고려하였으며 건물 내부에는 마루를 깔았다. 기단은 높게 조성하였으며 그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에 조각된 여러 부재로 짜인 공포는 1출목 2익공 구조이다. 공포의 조각 수법이 화려하며 조선 후기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 준다.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창방과 도리 하부를 받치는 장여 사이에는 화반을 설치하였다. 문은 정면에만 있는데 가운데 칸에는 2짝 판문을 달았으며, 좌우 칸에는 외짝 판문을 달았다. 나머지 삼면은 모두 창호 없이 벽체로 처리하였는데 하부에 화방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며, 처마는 서까래와 부연을 사용한 겹처마이다.
18.0Km 2024-12-27
충청남도 청양군 나래미길 60-4
한옥카페 ‘지은’은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충남 문화재 자료 제279호인 조선시대 전통 한옥 방기옥 고택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카페 외부에는 수령 7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내부는 고가구와 병풍, 보료 등을 그대로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 대표 메뉴는 십전대보 수제 쌍화차이고 이 밖에 정성가득 수제 대추차, 아메리카노, 카레라떼, 딸기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8.0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나바위 성당은 조선 헌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 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이다. 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다. 나바위 성당은 국내 천주교의 성지답게 그에 따른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볼거리로는 김대건 신부 순교비를 들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두 번째 볼거리로는 망금정을 들 수 있다. 망금정이란 ‘아름다움을 바란다’라는 뜻으로 1915년 베로모렐 신부가 초대 대구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의 피정을 돕기 위해서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는 화산의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인 나바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망금정이 있는 너럭바위 아래 바위벽면에 마애삼존불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8.0Km 2025-03-24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명재로 222-17
딸기삼촌은 예전에 시장과 백화점, 마트에 출하를 해왔지만 중간 유통마진을 축소하고 소비자 직거래를 위한 딸기 체험농장을 운영 중이다. 딸기삼촌농장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친환경 저농약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다년간 자연농법과 친환경농법을 이용해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값비싼 미생물 제재를 통해 소요되는 천적 값만 해도 1년에 400여만 원정도 소요되지만 정말로 안전한 상품성 높은 딸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8.1Km 2024-10-16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한티고개길 57
041-942-2000
충남에 위치한 칠갑산 샬레 호텔은 칠갑산의 자연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문에서 시작되는 가벼운 산행은 천연림 그대로의 맑은 숲속에서 숨 쉬는 피톤치드의 특별한 효과를 맛볼 수 있고 주변 관광지로는 천년고찰의 장곡사를 손꼽을 수 있다. 장곡사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칠갑산이 독특한 묘미를 전해 줄 것이다. 자연의 밥상을 즐겨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모텔 앞쪽에 있는 여러 곳의 식당을 이용해보는 것도 즐거움을 더 할 것이다.
18.1Km 2025-03-27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181-17
무진암의 소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리 만수리 125번지이다. 무진암은 비구니 스님의 정갈함이 묻어나는 작은 비구니 암자로, 아름다운 사찰이다. 무진암으로 오는 도중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소나무가 마치 산개와도 같은 모습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인 무진암은 남쪽을 향해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있으며, 야트막한 만수산의 줄기를 따라 비교적 평평하고 너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만수산의 자연을 닮아 사역 전체가 맑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최근에 불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제법 규모가 큰 대웅전이나 삼성각과 함께 여러 채의 요사를 갖추고 있다. 무진암 인근의 사찰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로 외산 만수산 기슭,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 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고려 때 크게 융성했고 임진왜란 때 불탄 후 조선 인조(1636~1646) 때에 재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