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3-24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사수터길 126-19
칠갑산오토캠핑장은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 자락을 휘감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지천구곡과 둘러앉은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산, 물을 벗 삼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삶의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시설은 캐라반사이트와 텐트사이트, 다목적운동장, 족구장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 취사장, 화장실, 샤워실등이 있다. 캠핑장 이용 시, 오후 9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정숙시간으로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13.4Km 2024-12-18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사수터길 115-8
041-943-1640
칠갑산 지천구곡의 깊은 맛을 우려낸 민물매운탕집의 원조다. 현지에서 잡아 올린 참게와 시래기, 각종 야채를 넣고 끓인 매운탕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민물매운탕은 갓 잡아올린 자연산 민물고기와 오랜 전통의 손맛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다. 지천에서 서식하는 쏘가리, 메기 등을 주원료로 하여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가 또한 풍부하다. 그리고 직접 키운 토종 닭과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우려낸 백숙 또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13.5Km 2025-03-28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 286
041-830-6808
초촌면 산직리에 위치한 2만여평 규모의 평지형지로서 부여권 소류지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인근의 소류지 중 씨알 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으로 외지 단골꾼들도 많은 편이 다. 3월 초 현재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8치 씨알이 주종을 이루나 수초치기로도 간간이 월척이 선보이고 있다. 제방과 제방 좌측 중상류권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지나, 제방 우측 최상류권 줄풀 밀생지대 역시 수초치기로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이는 곳이다. 줄풀이 밀생한 곳은 수초 사이사이를 지렁이와 바늘채비로 공략해야 하는 수초치기 포인트이다. 수심은 50cm 내외로 줄풀대를 받침대 삼아 수초대 너머를 공략해도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있는 마을로 동남쪽에는 석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대부분 평지이다. 천 주변에 산직들이 있다. 상뜸저수지가 있다. 백제시대에는 열야산현, 신라시대에는 이산현, 고려시대에는 공주군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노성군 소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에 신대리와 덕상리, 봉곡리의 각 일부와 석성군 증산면의 연화리 일부와 부여군 초촌면의 초리, 하국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직리라 하고 부여군 초촌면에 편입하였다. 충청남도 지정기념물인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가 남아있다.
13.5Km 2025-04-28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사수터길 99-12
꽃이 머무는 자리는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꽃차를 판매하는카페이다. 꽃은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 식용 꽃을 활용한 김밥,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꽃이 머무는 자리 대표메뉴는 형형색색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비빔밥이다. 이외에도 꽃차 음료, 케이크, 브런치 만들기 등 식용 꽃을 활용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13.5Km 2024-12-17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로 38
041-835-0090
대덕 숯불갈비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국내산 재료와 생고기를 제공하며 밑반찬의 맛도 깔끔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돼지갈비와 삼겹살 메뉴 외에도 오리주물럭, 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100여 명의 단체 수용이 가능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3.6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으로 관아에 관련된 시설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시설에 해당한다. 1836년(헌종 2) 당시의 군수 김용근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83년 크게 중수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홍산객사 평삼문으로 된 외삼문을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동쪽 익실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서쪽 익실이 붙어 있다. 정당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동서 익실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홍산객사는 동·서익실의 규모가 달라 좌우의 균형을 이루지 않았으며 객사 건물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이다. 홍산객사 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홍산객사의 건립 연대와 같은 수령인 수나무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인근에 홍산객사 은행나무, 홍산동헌, 홍산향교, 홍산 현관아, 홍산 형방 청을 연계 관광할 수 있다.
13.7Km 2024-06-1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3.8Km 2025-03-21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홍산동헌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조선시대 홍사현 관아의 동헌 건물이다. 흥선대원군은 정권을 잡은 후 관청의 위엄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에 걸쳐 관청건물을 정비하였고, 그 일환으로 고종 8년(1871) 당시의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하였다. 이곳은 해방 후 홍산 지서로 사용하다가 1984년에 부여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하여, 앞면 7칸, 옆면 2칸의 크기로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각각 크기가 다른 온돌방을 설치했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관청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동헌 앞에 있는 이정우 가옥은 관아문과 형방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객사, 성일사, 홍익향교가 있다.
13.8Km 2025-04-21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칠갑산은 해발 561M의 높이로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의 이름은 산천숭배사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칠과 육십갑자의 첫 글자인 갑자를 따왔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지천과 잉화달천 등이 돌아다니며 7곳에 명당을 만들어 놓아 이 같은 이름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32.542㎢으로 4개 면에 걸쳐 있으며 주요 명소로는 정상, 아흔아홉골, 칠갑산장(최익현동상, 칠갑산노래비 등),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칠갑산에는 모두 9개의 등산로가 있다. 장곡사, 대치터널, 천장호, 도림사지, 까치네유원지, 자연휴양림 등을 기점으로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어느 산길을 택해도 칠갑산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한티고개에서 출발해 장곡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3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로 입구에는 청양의 명물인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다.
13.8Km 2023-08-09
“콩밭 메는 아낙네야~” 노래 속의 칠갑산을 두 발로 걸어보는 여행이다. 해발 561m의 낮고 부드러운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수많은 보물을 간직한 천년고찰 장곡사, 칠갑산이 품은 그림 같은 호수 천장호를 만날 수 있다. 호젓한 산책로와 쉼터가 있는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청정한 자연을 호흡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