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랑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랑게

그랑게

19.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60

카페의 모든 공간에서 옥정호를 바라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 통하는 임실군 운암면의 카페다. 유럽풍의 건물 외관에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랑게라떼, 꽃이랑게, 쌍화라떼, 로열 밀크티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2층과 3층에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옥정호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단, 테라스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이용이 불가하다. 임실 운암매운탕거리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들러 후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영천사

19.9Km    2024-10-3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

선은재카페

선은재카페

19.9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선은3길 25-15

부안군 석정문학관 근처에 있는 선은재 카페는 입구 돌계단을 오르면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소나무 뒤에 자리한 두 채의 한옥 사이로 떠 있는 달이 인상적이다. 두 채의 한옥 중 왼쪽으로 들어서면 통유리로 되어 개방감 있는 카페 내부가 보이고, 카페 외부의 야외공간에는 정자와 야외 테이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낮에 와도 아름답지만,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저녁이 더욱 아름다워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커피의 맛도 뛰어나고, 오디 팥빙수와 흑임자 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있다. 신선이 쉬어가는 장소라는 뜻의 선은재 카페는 뛰어난 힐링 공간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미스티

미스티

19.9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72

미스티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임실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에 통창으로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도 알려져 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카페 주변에 다양한 식물이 있어, 잘 가꿔놓은 정원을 보는 듯하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도 많다. 다양한 음료와 조각 케이크가 있어,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으로 북적인다. 옥정호 산책 후 들러도 좋다.

용추폭포(고창)

20.0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강나루횟집

강나루횟집

20.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802-5 강나루횟집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옥정호가 보이는 뷰가 멋진 횟집이다.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아온다는 맛집으로, 단골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회도 신선하고 맛있지만, 매운탕과 반찬들이 단골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민물매운탕은 잡내 없이 깊고 개운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기 좋아, 가족 외식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양이 푸짐해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달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옥정호와 옥정호 전망대 인근에 있어, 관광 후 들러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