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4-2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4
061-380-3152
담양 대나무축제는 푸른 대나무숲이 반기는 봄,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다. 싱그러운 대나무의 숨결 속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전통 체험,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가득 채운 바람 소리와 함께 걷다 보면, 대나무의 생명력과 그 속에 깃든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대나무의 멋과 여유를 느끼며 지속 가능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 DaeNaMoo 숨결이 머무는 이곳에서 미래를 향한 바람을 함께 맞이한다.
13.4Km 2025-08-0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4
062-945-5670
대구·광주·경북·전남 지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 도모의 취지에서 시작한다.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지방 소멸의 위기 극복의 해답을 영·호남 양 지역이 지닌 우수한 문화·예술·관광 부문의 교류에서 찾고자 한다. 영·호남의 유서 깊은 문화, 뛰어난 예술,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고, K-콘텐츠로서의 영·호남 문화·예술·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긴 시간 경쟁과 갈등의 프레임 속에서 굳어진 지역 간의 문화장벽을 허물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한다.
13.4Km 2024-12-04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로 91
쿠잉롤은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담양의 유명한 관광지인 죽녹원 인근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대나무를 좋아하는 판다를 테마로 한 카페로 내부 곳곳에 판다 인형 소품을 배치해두어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에 대부분 판다의 모습이 표현된 메뉴가 제공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인기 메뉴로 온천을 즐기는 판다가 있는데 대나무 통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판다의 모습을 표현한 디저트로 녹차 초콜릿 생크림이 가득 들어간 미니무스케이크이다.
13.4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0
죽녹원 앞 영산강 관방제림원에 마련된 300m 길이의 별빛·달빛길은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별이 쏟아지는 조명 연출과 스토리가 담긴 로고젝터(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으며, 분수광장 옆에 마련된 초승달 포토존도 있다. 별빛 달빛 길이 있는 담양 관방제림은 가족들과 함께 오거나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러 오는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24시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별빛 달빛 길에는 밤이면 작은 조명들에서 불이 켜지고 길 따라 가로등 조명이 환하게 켜진다.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진 나무 사이를 걷거나 아름다운 야경과 마음을 달래주는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산책길 곳곳에 징검다리와 구름다리, 나무데크길과 조각 공원, 분수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길, 국수거리 등이 밀집되어 있다.
13.4Km 2025-09-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13.5Km 2025-07-2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83
담양LP음악충전소는 담양군과 광주 MBC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미디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공간은 담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광주 MBC가 소장하던 3만여 장의 LP와 5천여 장의 CD를 이곳으로 옮겨와 시민들이 직접 청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매장 1층에서 음료 주문 후 2층에서 LP를 직접 골라 청음 할 수 있고 주말에는 3층에서 디제이와 함께 실시간 신청곡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3.5Km 2025-09-1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전라남도 담양에 가면 영산강을 따라 국숫집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았다. 국수거리 시작부터 끝까지 야외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정겨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 등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상큼한 열무국수를 차갑게 내기도 한다. 곁들이는 메뉴로 약계란 하나를 보태면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식당에 따라 갓 구운 파전이나 돼지 육전을 내는 곳들도 많다. 담양 국수거리는 사계절 푸른 빛깔을 뽐내는 죽녹원과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5Km 2025-11-2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5길 20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담양 맛집으로 죽녹원 근처에 있다. 자연산 멸치와 다시마 양파 등을 넣고 장시간 우려낸 육수의 맛이 일품인 멸칫국물 국수와 쫄깃한 면에 특제 육수가 들어가 감칠맛이 더해진 새콤달콤한 열무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댓잎에 같이 찐 달걀과 두툼한 계란말이 또한 이 가게의 인기 메뉴이다.
13.5Km 2025-10-23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318
담양제과는 대나무를 이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국 관광명품’으로도 선정된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는 댓잎 시트를 기본으로 대나무 통에 숙성시켜서 깊은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나무 케이크는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 외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도 인기 메뉴인데 특유의 회색 흑임자가 할머니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할머니 케이크’로도 불린다. 담양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배변봉투와 리드줄 지참)
13.5Km 2025-10-23
전라남도 담양군 천변5길 54-4
마당이 예쁜 집 황금소나무는 떡갈비 정식 단품 메뉴 하나만 판매한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한정식집으로 메인 메뉴인 떡갈비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 잡채, 가지튀김, 호박죽, 해파리무침, 조기, 두부탕수, 토마토 새우, 연근 브로콜리 흑임자 샐러드, 해파리냉채, 된장찌개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후식으로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도자기도 구경하기 좋다. 마당엔 벤치와 파라솔, 정자까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