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야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미야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미야미

새미야미

8.4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30번길 49-23 (마두동)

새미야미는 일산 감성이 가득한 거리인 밤리단길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이다. 오너 셰프인 샘 셰프가 미국 동부지역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만들고 경험했던 것들을 새미야미의 공간과 접시에 담아냈다. 흰색 타일에 우드 디자인의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흰색과 브라운의 조화로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대표메뉴는 직접 뽑은 생면에 새미야미 스타일의 로제 라구 소스를 겹겹이 쌓아 구운 라자냐와 고소한 크림소스와 화이트 트러플 오일의 조화가 좋은 트러플 크림 뇨끼이다. 또, 맛있게 구워낸 살치살과 직접 감자를 으깨어 만든 매쉬포테이토, 구운 야채와 함께 먹는 살치살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차돌집

차돌집

8.4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21길 85
02-2664-5534

함께 제공되는 된장찌개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는 차돌박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망원동수창골

망원동수창골

8.4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11길 3
02-322-3230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망원동 수창골에서 곱창전골의 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청어람 망원본점

청어람 망원본점

8.4Km    2025-03-1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97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매콤한 양념 소스가 일품인 곱창전골집으로 양깃머리, 곱창, 막창 등 냄비에 각종 채소와 함께 끓여 먹는 이름난 곱창집이다. TV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 1,172회, <맛있는 녀석들> 282회에 곱창전골 편에 소개되면서 더욱 방문객이 많아졌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 망원우체국 사거리 인근에 있다. 바로 인근에 2호점이 위치하고 있을 만큼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8.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13길 35-1 (연희동)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서울 서쪽 관문인 104고지 탈환 작전 중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병대 사령부에서 1982년 9월 28일 이 비를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해병은 서울 탈환을 목적으로 계속 진격하던 중 1950년 9월 21일 서울의 서쪽 관문인 104고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04고지 점령은 서울시민 구출의 선도를 여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해병은 결사적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완강히 저항했고 3주간의 끝없는 혈전으로 1개 중대 중 26명만 생존하는 처절한 혈전 끝에 고지를 탈환했다. 적은 104고지 일대를 요새화하여 난공불락을 호언하며 서울 사수의 최후방어선으로 확보 중에 있었으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한미해병대는 공격을 계속했다. 해병 제1대대가 104고지를 조기에 탈취 역사적인 수도탈환작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상승해병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쳤다. 서울 서측방을 점령 방어하던 적은 북한군 제25여단 및 독립 제7연대 소속 약 4, 000명 규모였으며 장교 및 준사관은 대부분 중공군에서 복무했던 정예화된 전투 경험자들이었다. 1950년 9월 21일 해병 제1대대를 중앙에, 미 해병 제5연대 제1대대를 좌측에, 미 제3대대를 우측으로 하여 서울 서측방을 병진공격했다. 국군 해병 제1대대는 제3중대를 주공으로 과감한 공격을 감행하여 치열한 백병전 끝에 18:30분에 104고지를 점령하였다. 9월 22일 새벽 약 600명 규모의 적은 120밀리 박격포와 각종 공용화기의 지원하에 3시간 동안 2차에 걸쳐 단말마적인 역습을 감행해 왔으나 우리 해병대는 필사적으로 이를 격퇴하였다. (출처 : 국가보훈부)

장흥생활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8.4Km    2024-09-2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장흥 공릉천변에 위치한 장흥생활체육공원은 2016년 11월에 개장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체육공원이다. 이전에 마땅한 운동시설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는데 인조잔디축구장(105×68m)과 인조잔디야구장(105×91m)의 장흥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특히 야구장은 은평구와 야구장 공동조성 및 이용협약을 통해 조성된 야구장으로 양주시민과 은평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23년도에 야간 라이트를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구장의 인조잔디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어 어린이 및 성인 동호회들의 운동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시설대관 예약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13:00)을 기점으로 선착순 신청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또 장흥생활체육공원 종합안내도 옆에 ‘장흥 공릉천 걷기 좋은 길 코스 안내’가 있어 운동 전후로 산책 삼아 걷기 운동을 즐겨볼 수 있다. 통일로IC,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된다.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 가을단풍 명소인 남경수목원이 있고, 인근에 북한산,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헤이로라

8.4Km    2024-04-18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112

미국 서부 현지에서 햄버거를 먹는듯한 느낌을 주는 맛집이다. 망원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가게로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사장님의 마음이느껴지며, 수제햄버거에 들어가는 채소부터 싱싱함이 느껴지고 패티도 매우 두껍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헤이로라의 비주얼과 양에서 느껴지며 인테리어부터 직원분들의 정성스러운 태도까지 완벽한 공간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8.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32길 51

도심 속의 자연 휴식처 안산자락에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설립한 자연사박물관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003년 7월 10일 개관하였다. 꿈 많은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보다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청소년의 교육공간, 주민들의 문화공간,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비록 도시에 살지만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심원

8.4Km    2024-0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연트럴파크 끝, 경의선숲길의 시작점,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한적하고 감성 있는 거리 한켠에 마치 도쿄 다이칸야마의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심원은 장인정신으로 장어덮밥과 규동 등을 만드는 일식당이다. 일본 현지에 온듯한 분위기와 아늑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민물장어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0년간 국산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를 친환경적으로 양만 하는 분에게, 바다장어는 통영 바다에서 잡아 바로 받아 사용하여 비법양념과 숙성하여 요리한다. 수입산 장어와는 차별이 다른 국내산 토종 장어로 씨간장 타래로 구워서 덮밥에 올려 나간다. 심원의 대표메뉴인 바다장어덮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으며, 민물장어덮밥은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장어덮밥이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들어간 민물바다장어덮밥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식으로 장어타래를 이용해 우삼겹과 갖은 채소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규동, 차슈 양념으로 3시간 동안 통으로 말은 삼겹살을 푹 삶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만든 삼겹차슈덮밥 부타동 등도 인기가 많다.

승가사(서울)

8.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4길 213 (구기동)

승가사는 신라 낭적사의 수태스님이 관음보살의 화신이라고 존경받던 서역 승려인 승가대사의 거룩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삼각산 남쪽 경치 좋은 곳을 골라 암벽을 뚫어 승가대사의 상(보물 제1000호)을 봉안하였는데, 고려시대 이예가 쓴 『삼각산중수승가굴기』에 승가사 창건의 경위가 대략 실려 있다. 또한 고려시대 왕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절 뒤편 암벽의 마애불(보물 제215호)은 고려 초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나라에 큰 난리나 재해가 있을 때 왕이 친히 이 마애불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한다. 특히 불교가 억압당하던 조선 초에는 함허스님이 이곳에서 득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성원스님이 마애불 앞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탐욕·노여움·어리석음을 없애고 깨달음에 이르게 해 달라는 주문)를 꾸준히 외워 득도하는 등 수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어 중생을 제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수많은 중생의 기도처였던 승가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 하지만 종단정화를 계기로 1955년부터 도원·상륜·정호스님이 연이어 주지를 맡아 도량을 새롭게 꾸며 과거의 명성을 찾아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