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8-12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257 (학의동)
백운메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이다. 이외에도 메밀만두, 메밀전, 메밀전병 등 메밀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만두국, 떡만두국, 수수부꾸미도 판매한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총 2층 건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아래층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백운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로 근처에 있는 백운호수를 둘러보기 좋다.
15.3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255 (학의동)
레이크포레스트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백운호수가 보이는 카페이다. 커피, 라테, 허브티, 에이드, 스무디,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크로플, 앙버터, 허니브레드 등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넓은 실내는 이름에 걸맞게 숲처럼 인테리어 되어있으며 유리창 밖으로 바로 백운호수가 보인다. 또한 호수 바로 앞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5.3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는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15.4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백운중앙로4길 54 (학의동)
로(rrroh)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는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총 2층으로 넓고 쾌적하다. 통유리의 멋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에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프라이빗한 룸 좌석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4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공단2대로 14 (정왕동)
맑은물상상누리는 시흥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재생공간이다. 주요 시설 중 '창의센터'는 하수처리과정을 체험형 전시를 통해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제관인 '비전타워'에서는 시화지구의 역사전시, 과거 기계설비전시관 등과 함께 360도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 5월 준공한 'be, fore'는 폐시설인 농축조와 분배조를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하여 전시, 공연의 장소로 사되고 있다. 이 외에 '물문화관', '연못광장', '물쉼터'와 화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5.4Km 2025-08-27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 194
사강스마트팜캠핑장은 글램핑과 카라반을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흥미로운 레저 프로그램이 많아 풍성하고 알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관리동에는 공용 개수대가 있어 이곳에서 설거지나 식자재를 씻을 수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며, 기본 샤워용품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5.4Km 2025-10-23
경기도 의왕시 양지편로 41-2 (청계동)
가막들 공원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집라인과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미끄럼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과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공원이다. 또한 쉼터와 산책로가 있으며 곳곳에 운동 기구가 있어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4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는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 경에는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기도 하다. 봉녕사는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이후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79년에는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였으며 승가대학으로 개칭하게 된다. 현재 절에는 선원과 강원, 그리고 율원을 함께 갖춘 비구니의 수련도량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이 광교산으로 그 뜻에 걸맞게 널리 가르침을 펼쳐 불성을 연마하고 한국불교의 초석이 되기 위한 수학, 정진에 여념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