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12-18
경기도 의왕시 한직골남로 18
백운애꽃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쌈밥집이다. 대표메뉴로는 제육볶음과 고등어구이 세트 혹은 보리굴비 세트가 있다. 제육볶음 외에도 오리불고기, 보쌈수육, 한우불고기 쌈밥 정식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채소는 셀프바가 있어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식사공간과 주차공간이 모두 넓고 쾌적해 가족이나 단체모임 식사 장소로 좋다.
12.8Km 2024-06-1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35길 28-7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는 남부순환로 난곡사거리에서 약 1.5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2차 건영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 이 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며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숯을 참나무로 구웠으며, 자연 번식으로는 그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신림동 굴참나무와 같이 수형이 좋고 수관폭이 방대한 노거수는 남아있는 것이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 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 밑부분의 둘레가 2.9m에 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민속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1,000년 전에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현재와 같은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 수령은 약 250살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근에는 장군이 별당으로 사용하였다는 칠불사가 있으며,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 수명 보존(목신)과 동리의 평안을 위하여 고사를 지내고 있다.
12.8Km 2024-06-24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96 흙과나무
카페 흙과나무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 라테, 과일 차, 꽃차, 맥주,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과일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 여러 종류의 케이크와 와플, 크래커, 마른안주 등의 스낵류도 판매한다. 총 2층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아늑하며 단체석도 있고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야외에는 추울 때를 대비해 난로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좌석마다 양초가 놓여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양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백운호수 경치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백운호수에 조성된 산책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12.8Km 2025-03-13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1034-1 (광명동)
서해박속낙지전문점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낙지와 충청남도 서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박으로 최고의 스테미너식 박속낙지탕(연포탕)을 요리한다. 낙지먹물 볶음밥과 칼국수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어리굴젓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의 모든 식재료는 국산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
12.8Km 2024-11-27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82 (소사본동)
부천 소사동에서 10년 이상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페이다. 직접 블렌딩한 원두와 신선한 과일도 직접 갈아서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음료의 크기가 모두 큰 용기로 판매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즐기기에도 좋은 카페이다.
12.8Km 2021-04-07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78
02-3397-3299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바비큐 전문점이다. 참숯을 이용한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목살소금구이다.
12.8Km 2024-08-13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505
백운동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우동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붓가케우동 외에 다양한 우동을 판매하고 있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돈카츠와 튀김도 있다. 돈카츠와 계란밥, 우동을 함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돈카츠 정식도 인기이다. 붓가케 우동은 차가운 면에 특제 쯔유를 붓고 레몬을 뿌려 비벼 먹는 우동으로 직접 뽑아 쫀득한 면발이 특징이다. 1층은 면을 뽑는 공간이고 2층이 식사 공간이다.
12.8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