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클래식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클래식호텔

19.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오공로 21-19

전주 더클래식호텔은 설계 단계부터 프랑스 건축가와 분야별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10개 나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컨셉을 담은 유니크한 객실을 디자인하였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소연회가 가능한 연회실과 낭만적인 야외 카페와 테라스가 있는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으며, 조식은 유료로 제공된다. 서전주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가장 한국적이며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와 가까워 전주 관광객과 기업 비즈니스 고객이 머물기 적합하다.

이배원 가옥

19.6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이배원 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 가옥과 김병순 고택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 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사현사

19.6K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017-27

김제시 산동리의 사현사는 1934년 당시 이곳에 거주하던 봉성 온(溫)씨 문중의 집안 사당으로 대율리에 세워진 것이다. 사현사는 1934년 세워진 봉성온씨 문중 사당이다. 당시에는 대율리에 세워졌으나 1967년 대율저수지가 축조되면서 수몰되기에 이르러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이 사당은 온신을 중심으로 온림, 온윤, 온후를 모시고 있다. 특히, 온달 장군과 온군해 장군의 단이 설치되어 있다. 온달 장군과 온군해 장군의 후손인 온신이 고려시대 공민왕 때 좌우길시랑으로 요승 신돈의 농정을 아뢰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봉성(현재의 금구면)에 귀양살이 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 후손들이 금구면 산동리 등 각처에서 살게 되었다. 이에 1934년에 이 지방 유림들이 장군들의 업적을 오래도록 추모키 위해 사현사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사현사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사당과 강당 건물이 하나 있다.

장항항

장항항

19.6Km    2025-01-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

충남 서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항항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마주 보고 있어 한때는 장항과 군산을 오가는 배가 있었으나 201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고기잡이 어선만이 장항항을 오가고 있다. 6월에는 이곳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갓 잡아 올린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 해 2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나 꼴뚜기 숙회를 비롯해 말린 갑오징어, 냉동 갑오징어 등을 판매한다. 갑오징어는 그날 그날의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공로 21-13
063-225-9333

호텔원은 전라북도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와 관공서들이 모여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고 완주군과 전주시 사이에 있어, 각 지자체 단체 및 공공시설,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급 수준의 객실 시설과 서비스, 부대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세미나 활동 등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여성․가족 안심 숙소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동시축제

한국동시축제

19.6Km    2025-03-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1길 10
063-584-6212

한국동시축제는 신석정과 이매창이라는 두 시인을 배출한 인문도시 부안에서 동시 연구자와 창작자, 향유자가 함께하는 인문축제이다. 어린이와 어른, 친구와 가족, 일반인과 문학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동심은 어린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하고 자유로운 시선이다. 아이들이 느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통해 어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석정문학관

석정문학관

19.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1길 10

석정문학관은 부안 문화의 전당 인근에 있는 시인 신석정(1907~1974)의 기념 문학관이다. 전라북도 부안 태생인 신석정은 김영랑,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등과 함께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제3호에 시 ‘선물’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하였다. 1939년 첫 시집인 ‘촛불’을 통해 그는 전원시인, 목가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학관은 시인의 약력, 시인의 시 검색 열람 모니터, 생전 거처한 서재와 시인의 유품 전시, 육필 원고 등을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신석정 시인의 지인들 사진과 친필 서한 등을 전시한 기획전시실로 조성되어 있다. 세미나실은 시인의 생애 영상물을 관람하고 문학 관련 세미나를 여는 공간이다. 주변 관광지로 신석정 고택, 서림공원, 상소산, 혜원사, 성황사 등이 있다.

멜로우어텀

멜로우어텀

19.6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안전로 107-19

멜로우어텀은 전주 혁신도시 내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해 빈티지한 느낌으로 꾸몄다. 또 SNS를 통해 소문이 나면서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아몬드 코코넛 파우더를 사용한 라떼로, 위에 생크림 폼과 구운 코코넛칩이 올라간 아몬드 코코넛 라떼이다. 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사용하여 만든 바닐라빈 라떼와 일반 라떼보다 우유양이 더 적고 더 고운 우유폼이 들어가 부드럽고 진한 플랫화이트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호산서원

호산서원

19.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 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익산 김병순 고택

19.6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