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1.3Km    2025-11-10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 (목동)
02-2642-1318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운영하고 기획하는 청소년활동과 청소년복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권리와 참여에도 힘을 기울여 청소년들의 안전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의 터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사회, 학교 및 청소년센터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위해 유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한열기념관

이한열기념관

11.3Km    2025-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더코너키친

더코너키친

11.3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8 (평창동)

더코너키친은 종로구 평창문화로에 있다. 화덕피자와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특징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은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곳곳에 화병에 꽃과 넝쿨이 잘 어우러져 있다. 높은 천장에 색깔 조명이 음식 컬러를 살려준다. 매장 전체는 넓고 테이블 간 여유가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프로슈토 꼬또 피자와 명란 파스타, 해산물 스튜가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주변에 후창공원, 감나무골공원, 참샘골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황금오리농장

황금오리농장

11.3Km    2025-11-04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회대로 192 (신정동)

황금오리농장은 신정역 부근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인근에 있다. 돌판에 오리고기를 구워 오리고기가 담백하다. 오리고기 양이 넉넉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오리탕과 잔치국수, 돌판볶음 등 서비스로 나오는 음식 종류가 다양하다. 돌판을 이용해서 만들어주는 치즈밥도 있다. 점심에는 들깨오리곰탕을 판매한다. 셀프바 쌈채소 종류도 많고 잔치국수와 팥죽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장이 가게 앞뒤로 넓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는 넓어 가족 모임, 회식 모임이 가능하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11.3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평창동)
02-2124-7407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다. 미술아카이브는 여러 개인과 단체가 남긴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를 쫓아 수많은 기록과 자료를 선별해 수집하고, 보존하고, 연구한다. 또한 아카이브를 매개로 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예술의 틀을 마련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모음동, 배움동, 나눔동 3세개의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모음동은 미술아카이브의 보존과 연구,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네 개의 직육면체를 조합한 형태의 이곳은 기존의 경사진 지형을 유지하면서 설계되었다. 경사로에서 이어지는 옥상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이 함께 어우러진 여유로운 정원이자 미술관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한다. 1층과 2층에는 아카이브 라운지와 전시실, 그리고 미술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레퍼런스 라이브러리가 있으며 3층 리서치랩은 미술아카이브의 열람과 연구를 위한 공간이다. 배움동은 미술아카이브를 매개로 함께 배우고 놀이하는 공간이다. 1층의 넓은 계단은 세미나, 강연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2층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배움 활동이 이루어지는 모두의 교실이 있다. 나눔동은 카페와 다목적홀로 조성된 공간으로 홍제천을 마주한 건물 1층에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2층 다목적홀에서는 학술 행사, 공연, 스크리닝 등 공공 프로그램이 열린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1.3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라멘트럭 상수본점

라멘트럭 상수본점

11.3Km    2025-09-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4길 31 (상수동)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라멘전문점이다. 강변북로 방향으로 돌아내려 오면 있는 첫 번째 골목에 있다. 라멘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신라멘, 수제교자, 미니차슈동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근처 카페가 많고 방탈출카페, 노래방, 보드게임카페, 만화카페 등 놀거리가 많아 데이트하기 좋다.

씨엘모텔(CL모텔)

씨엘모텔(CL모텔)

11.3Km    2024-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나길 136
02-2692-8866

씨엘모텔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음식점 등의 편의 시설이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1.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1.3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