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녹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읍녹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읍녹차마을

성읍녹차마을

7.1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8 녹차가공공장

성읍녹차마을은 녹차를 키워 생산하고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도 만드는 다원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와 깨끗한 화산 암반수를 지닌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진 제주에서 키워 만들어낸 녹차를 이용한 떡,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녹차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는 족욕도 체험할 수 있고, 카트 체험장도 있다. 녹차마을 뒤편 숲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독특한 동굴도 있는데 녹차 동굴로도 불리는 이곳은 작지만 녹차밭과 어우러진 독특한 뷰 덕분에 이색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라산과 영주산을 배경으로 녹차밭 한가운데 있는 동굴에서 인생샷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모저모 구경할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성읍녹차마을에 들러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녹차 밭도 구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비자림

비자림

7.1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뿌리와열매

뿌리와열매

7.1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255

뿌리와 열매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 사거리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제주산 농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감자 피자와 무농약 당근 100% 착즙 주스와 저온 무압력 추출 더덕 주스 등이 대표 메뉴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비건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덕 효소액, 감귤꽃귤, 귤말랭이 등 친환경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제주 텀블러 대여 프로그램 푸른 컵 제휴업체이며,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아부오름, 안돌오름 등이 있다.

쇠와꽃승마장

쇠와꽃승마장

7.1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88-17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배경인 쇠와꽃승마장은 성산읍의 유일한 정식 허가업체로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곳이다. 또한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이기도 하다. 쇠와꽃승마장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촬영을 진행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던 곳이며, 제주도에서 촬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던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문 강사진이 안전과 기술을 가르쳐주어 처음 승마를 접하는 사람부터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경치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중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는 해안코스와 숲코스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해안코스로 솨외꽃승마장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자연경관으로 등재된 바다인 광치기해변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직접 말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이다.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운 단면과 푸른 하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황홀한 순간을 더 높은 시야에서 가득 담을 수 있다. 쇠와꽃승마장 주변은 관광지가 많아서 빛의 벙커, 사려니숲길, 녹산로 유채꽃밭, 섭지코지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함께 방문하기 좋다.

송당 제주살롱

송당 제주살롱

7.1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송당나무

송당나무

7.2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68-140
010-9364-2819

송당나무는 넓은 정원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드닝 카페로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해 있다. 강수량이 많은 송당리는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귤 농사 대신 조경수 재배를 많이 하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허브, 야자나무, 선인장 등 온갖 식물이 가득한 온실이나 1,600여평 규모의 야외 정원에서 에이드, 커피 등 차 한 잔을 즐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케이지나 전용 가방을 지참할 경우 실내도 입장할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가드닝 수업을 진행하며 카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졸띠유채밭

졸띠유채밭

7.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 근처 플레이스 캠프 바로 옆에 위치해 성산일출봉, 우도, 갈대밭이 한곳에서 보이는 제주 유일의 유채밭으로 유채꽃밭 주변을 돌아보는 승마체험까지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는 유채꽃 개화시기가 3~5월이었는데 유채꽃이 방문객의 인기를 끌면서 품종개량과 함께 파종시기를 조절하여 요즘은 11월~5월 사이에 볼 수 있으며 최고조는 3월이다. 무료보다는 유료 유채꽃밭이 좀 더 풍성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졸티유채밭 안쪽의 하트 모양의 구조물에 쏙 들어가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런데 유채꽃과 갈대의 대조적인 풍경이 봄과 가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치기해변도 가까워 성산 여행을 즐기면서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7.2Km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

환영키친

환영키친

7.2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당2길 2

환영키친은 작은 마을 송당리에 제주 돌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양식집이다. 오너셰프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으로, 해물짬뽕파스타가 유명한 곳이다. 딱새우와 갖가지 해물들이 들어가며, 매콤한 짬뽕의 맛과 토마토 파스타 맛이 어우러졌다. 수제로 만든 함박패티와 소스로 정성껏 요리한 함박스테이크, 새우를 올리브유에 튀겨 빵과 같이 찍어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환영키친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마티니, 새콤달콤의 절정인 매실토닉 등 환영키친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소형견 출입이 가능하며,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모지오름

모지오름

7.2Km    2025-04-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 방향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 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형체라 하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