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5-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57
신길역사유적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으로, 2002년 신석기 수혈주거지 23기가 확인되어 유적의 영구 보존을 위하여 역사유적 공원화가 결정되어 조성되었다. 수혈주거지를 비롯해 다양한 선사시대 유물도 출토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역사 학습장, 선사 주제마당, 선사 놀이마당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신석기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7.3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595 (석수동)
석수체육공원은 전체 부지면적 77,786㎡에, 야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과 야구장, 풋살장은 대관이 가능하다.
7.3Km 2024-05-3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422
단원미술관은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다. 김홍도는 안산에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살았기 때문에 7~8세 때부터 20세까지 그의 집에서 살며 그림과 글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안산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이곳에 단원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단원미술관은 1관, 제2관, 제3관, 영인본관, 상상미술공장, 야외조각작품로로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단원조각공원, 노적봉인공폭포, 성호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7.4Km 2024-05-2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노적봉공원은 안산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에 있는 도시자연공원으로 노적봉 정상에 서면 안산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정상에서 보는 서해 낙조는 절경 중의 절경이다. 이산의 지맥은 수리산에서 떨어진 낙맥으로 안산읍지의 청룡말미에 해당하는데 산의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듯하다 하여 노적봉이라 불리었다. 노적봉공원은 순환로가 조성되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주요시설인 인공폭포는 인조암으로 조성된 뒤 1,900개의 자연석으로 재공사하여 2단 계류식 자연석 폭포로 재탄생하였다. 이와 함께 장미원과 철쭉원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으로 안산시민의 여가 활용 공간으로서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도시 상징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노적봉 공원과 이어지는 김홍도 테마길은 안산을 대표하는 화가 김홍도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성포동 일원을 테마길로 조성해서 이곳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이다. 김홍도미술관 - 노적봉공원 - 성호공원 - 청문당 - 점성공원 - 단원조각공원으로 이어지는 테마길은 산책하기 좋은 안산시의 둘레길 명소이다.
7.4Km 2024-01-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69
종가댁양곱창마늘곱창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곱창에 마늘과 채소, 고추씨, 검정콩, 보리 등 10여 가지 견과류를 넣고 숙성시킨 마늘곱창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통통한 오징어에 마늘곱창을 채워 넣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곱전골은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모둠구이, 막창구이, 대창구이 등 다양한 구이 메뉴와 전골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7.4Km 2025-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고장으로 한국 속 작은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7.4Km 2024-11-0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39번길 7
031-448-6671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 일번지에 위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일급 호텔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인천공항, 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그리고 서울 도심이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의 객실은 어느 한 곳도 소홀함이 없는 아늑한 휴식처로 설계되어 고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과 서비스를 통해 삼원프라자호텔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다.
7.4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