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천왕골길 22 (초평동)
초평골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편백 찜과 샤부샤부를 함께 판매한다. 편백찜 샤부샤부는 소고기 편백 찜을 먹고 샤부샤부를 먹은 뒤 칼국수와 죽을 먹는 코스이다. 스페셜 편백 찜 샤부샤부는 편백찜에 전복, 홍합, 새우가 추가된다. 짜지 않고 담백한 샤부샤부 국물에 야채를 무한리필로 먹는 것이 가능하며, 고기 추가도 가능하다. 건강한 음식과 넓은 내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다.
12.0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안골2길 18 (사사동)
신도정육농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소문난 정육 식당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 매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장 안에 정육점이 있다. 이곳의 고기는 연하며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우 외에도 공깃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김치찌개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소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는 기름진 속을 달래준다. 실내와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12.1Km 2025-07-1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51번길 54 (역곡동)
역곡공원은 가톨릭대학교 옆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가 공간이 부족했던 역곡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3년 고향동산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생태연못, 휴게공간 등이 우선 조성되었고 이후 축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이 추가되었다. 공원 내에는 산림 친화형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휴식 기능이 강화되었다. 2018년에는 역곡도서관이 개관하면서 교육과 문화 기능까지 더해졌다. 현재 역곡공원은 도서관, 체육시설, 자연 쉼터가 함께 어우러진 주민 밀착형 복합공원이다.
12.1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68 (관양동)
본가나주곰탕갈비탕찜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넉넉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도 있다. 이 음식점의 나주곰탕은 2배 비싼 구이용 부위를 사용하여 옛날 비법으로 조리한다. 국물이 깔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고기는 아주 부드럽다. 갈비탕과 찜은 마구리 없이 순수 갈비 부위만 사용하므로 살코기가 실하다. 갈빗살이 쉽게 잘 발라지고 아주 부드럽다. 육전이 매우 인기 있는데, 특수부위인 부챗살을 이용하여 전을 부친다. 고기의 육향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손님들이 꼭 주문하는 특별한 별미다. 식으면 묵이 될 정도로 고농도인 도가니탕도 대표 메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감칠맛을 내 주메뉴와 잘 어울린다. 근처에 동편마을 카페거리와 공원들이 많이 있고, 5km 이내에 평촌 중앙공원, 백운호수, 삼막사 계곡, 관악산 등이 있다.
12.1Km 2025-07-24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자유로 53-1 (심곡본동)
부천 자유시장은 복사골로 유명한 부천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자유시장은 해방 이후 1947년에 심곡동에서 문을 열면서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후반까지 주변에 위치한 부천청과물시장과 함께 부천 지역의 유일한 시장이기도 했다. 특산물 복숭아와 주변 볼거리로 당산 벚꽃,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있다.
12.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12.1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로34번길 43 (송내동)
중소밴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다. 1985년 부천 어느 경찰서 앞에서 십여 년간 외항선을 타고 받은 남자의 퇴직금과 여자가 틈틈이 모은 돈으로 조그만 식당을 개업했다. 그 자리에서 40여 년 동안 걸려 있는 간판이 바로 인하 찹쌀 순대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오래된 듯한 건물에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 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밥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