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56 (풍동)
경기도 일산 동구 풍산역 인근에 위치한 친구는 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원형 테이블 가운데에 위치한 연탄 화덕에서 고기를 구워 먹게 되어 있으며, 된장찌개부터 묵은지 김치, 깻잎조림, 파무침, 양배추장아찌, 고들빼기, 쌈채소 등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진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소고기모듬이며, 모듬을 주문하면 우삼겹, 안창살, 갈빗살이 나온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돼지갈비는 연탄불에 구워 숯불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 더욱 맛깔난다. 식사 메뉴로 비빔국수가 있는데 탱글탱글한 면에 짜지 않고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마무리 메뉴로 좋다.
6.5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6-10 (용두동)
고양시에 있는 디오름은 통유리로 된 큰 규모의 카페이다. 제주도 컨셉의 다양한 공간구성이 매력적이다. 매장 입구에는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문이 있고 제주 오름에 대한 설명도 있다. 디오름은 층마다 다른 주제로 꾸며져 있다. 커피와 각종 음료, 브런치 음식,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1층은 갈대밭으로 가을 갈대숲을 걷는 듯한 아름다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층은 블랙 존으로 어두운 유리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빛줄기가 내리는 화려한 공간이 꾸며져 있다. 공간이 어둡게 조성되어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숲속 뷰가 더욱 돋보인다.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화이트 존으로 순백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고 통창 너머 야외 테라스에서는 루프탑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6.5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8-19 (장항동)
라이크라이크는 라페스타 근처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고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된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브런치 종류가 많은데 세트 메뉴를 시키면 음료를 제공하는데 아메리카노, 자몽주스, 오렌지주스, 우유, 콜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그 외에 케이크와 밀크티, 에이드, 과일주스 등도 판매한다. 브런치 플레이트 세트를 주문하면 프렌치토스트 두 조각과 프랑크소시지, 에그 스크램블, 베이컨, 발사믹 샐러드와 수제 감자수프가 나온다. 가까이에 일산 호수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5-18 (정발산동)
티코커피는 밤리단길 저동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크로플 맛집이다. 외부는 아담하면서 깔끔하다. 실내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고 실내와 연결된 테라스 자리도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라멜라떼, 티코크림, 말차크림라떼, 초코라떼 등 라테류가 많은 편이고, 에이드, 티 종류도 다양하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인데 와플과 아이스크림 위에 브라운 치즈를 탑처럼 쌓아 올려 준다. 크로플 반죽도 맛있고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이라 풍미가 더 느껴진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밤가시 공원 혹은 정발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테라스)
6.5Km 2024-12-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0-11
031-816-6692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한 로얄인디아는 인도 정통 커리와 탄두리에서 구운 각종 바비큐, 난(인도식 빵)을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근처에는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이 있어 식사 후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6.5Km 2025-06-1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0-11 (장항동)
0507-1370-9600
일산신도시 중심상업용지의 보행자몰 구간 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고, 의도 상으로도 명실 상부한 신도시 보행문화의 중심이다. 상업적 중심이기에 애초에 이곳은 테마 있는 보행자 몰로 활성화되기를 원했던 구간이며, 현재 일산최대의 상업지역이다. 옥외에 생긴 국내 1호의 몰개념 쇼핑 공간 라페스타는 연면적 20,000여 평, 총길이 300m 폭 28m의 보행자도로 등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명동이나 압구정동처럼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곳은 아니다. 일정한 계획단계를 거쳐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터를 파고 건물을 지어 탄생된 곳이다. 일산에 처음 선보인 몰 개념의 라페스타는 찾는 사람들에게 즐겁고, 재미나고, 유쾌함을 전해준다. 언제나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단순히 쇼핑의 역할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의 진입 부분부터 끊어지지 않게 이어주는 동선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할 뿐만 아니라, 쇼핑 중간의 지친 이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동선은 총 6개 동으로 나누어진 건물 상층부위에서도 조형적으로 처리된 브릿지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300m에 걸쳐 펼쳐진 6개 동의 입면은 각각 화려한 색을 뽐내며 뷰티샵, 푸드 코트, 롯데시네마 8 개관 등 최근 멀티기능을 가진 쇼핑 공간 못지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라이브나 콘서트 등이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도 갖추고 있어 그 어느 문화공간과 뒤처지지 않는 환경으로 꾸며져 있다. 이러한 점은 분명 기존에 알고 지내던 쇼핑·문화공간과도 크게 다를 바는 없다. 하지만 분명 다른 것은 화창한 봄날에 햇빛을 마음껏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쇼핑, 마치 놀이동산이라도 온 듯한 착각을 주는 다양한 행사. 또한 라페스타는 일산의 명동이라 불린다. 미국의 샌타모니카 거리나 일본의 신주쿠 거리와도 비교된다. 각종 음식점과 패션몰은 물론이고 테마카페와 대형오락실로 재미를 선사하고 피트니스센터와 뷰티클리닉으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5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3 (용두동)
주막보리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고향 맛집이다. 서오릉 본점을 시작으로 지금은 여러 지역에 주막보리밥이 생겼다. 주인은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와 코다리찜을 직접 연구개발해서 상표등록과 특허출원을 마쳤다. 주막보리밥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 코다리찜, 옛날보리밥인데 수제비 국물은 건새우를 많이 넣어 시원하고 보리밥은 나물들이 푸짐하고 신선해서 맛있다. 1999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꾸준한 발길이 이어져 오는 곳으로 맛기행 그곳에 가면,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식사 후 가볼 만한 곳으로 서오릉명릉, 이케아 쇼핑센터, 아쿠아 필드 고양 등이 있다.
6.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19-9 (정발산동)
몽화가락은 일산 정발산동 밤가시마을에 있는 고깃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선착순으로 주차가 가능하나 협소하다. 풍산역 1번 출구에서 400여 미터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 숙성 삼겹살은 10일 동안 숙성한 고기여서 두꺼운데도 고소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밑반찬은 장아찌류와 파김치, 갓김치, 무절임, 쌈장, 마늘과 녹두전, 콩나물국이 나온다. 직원이 다니며 구워준다. 식사 메뉴로 애호박 칼국수가 유명한데 얼큰 국물과 맑은 국물 중 선택할 수 있다.
6.5Km 2025-03-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西三陵)은 ‘서쪽에 있는 3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조선왕릉 중 서오릉 다음으로 큰 왕릉군이다. 1537년(중종 32)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禧陵)이 현 서울 서초구 헌릉과 인릉 서쪽 언덕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고, 1545년(인종 1) 중종의 정릉이 희릉 서쪽 언덕에 조성되자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합쳐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1562년(명종 17) 정릉이 현 서울 강남구로 옮겨지면서 다시 희릉이 되었다. 이후 인종의 효릉(孝陵), 소현세자의 소현묘(昭顯墓, 이후 소경원(昭慶園)), 철종의 예릉(睿陵)이 조성되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전국에 있던 왕을 비롯한 왕실가족의 태실(胎室)과 왕자·왕녀·후궁의 묘와 문효세자의 효창원(孝昌園)이 서삼릉 경내로 옮겨졌다. 1945년 광복 후 의소세손의 의령원(懿寧園)이 옮겨졌고, 도시화 개발 시기에 왕실 후궁들의 묘와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경내로 옮겨지면서 지금의 서삼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