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픽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태픽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태픽스

스태픽스

18.7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22 (필운동)

스태픽스(STAFF PICKS)는 종로구 서촌 언덕 위에 위치한 카페로, 카페 중앙에 거대한 은행나무로 유명세를 탔다. 은행나무 주변에 테이블을 배치해 야외에서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서촌 뷰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스태픽스 라떼로,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이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메리카노, 바닐라빈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얼그레이 라떼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으며, 파운드케이크, 치즈케이크 등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태픽스의 파운드케이크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방영된 후 더 유명해졌다.

서촌라운지

서촌라운지

18.7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7-4 (누하동)
02-736-7909

서울 공공한옥 서촌라운지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세계인에게 열린 공간으로 우리 고유 주거문화(K-하우스, K-리빙)의 가치와 매력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와의 조화를 담은 한옥 디자인, 타 문화와의 융복합을 시도한 K-공예 등 관련 국내·외 서적도 구비되어 우리의 삶과 한옥에 담긴 지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한옥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촌라운지에서 세계시민들이 만나고, 교류하며, 한 잔의 차를 곁들여 서울한옥의 새로운 일상을 음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청와대 앞길

청와대 앞길

18.7Km    2025-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늘어서 있다.

국립경찰박물관

국립경찰박물관

18.7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62 (행촌동)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역사를 보존하고, 경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에 신청사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경찰박물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국민과 경찰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이 되고자 한다. 3층의 경찰이해·체험실과 4층의 경찰역사실, 두 곳의 전시실이 있다. 3층 경찰이해·체험실은 경찰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경찰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12 신고 체험, 지문 찾기 체험, 경찰드론 조종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전자금융사기 예방 체험, 교통 수신호 체험 등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각종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직접 해보며 다양한 경찰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찰 근무복을 입고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를 탑승해 보며 경찰관이 되어볼 수도 있다. 4층 경찰역사실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과 함께해 온 경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물을 살펴보며 경찰의 역사를 이해하고, 대형 미디어 테이블과 실감형 영상, 투명디스플레이 및 AR 복식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경찰관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순직 경찰관을 검색하고 추모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아키비스트 서촌

아키비스트 서촌

18.7Km    2024-0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52

아키비스트 서촌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 있는 카페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청와대 사랑채 바로 뒤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공영주차장(신교 공용, 효자 공용,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단독 건물을 사용하지만 매장이 넓지 않아 금방 만석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라테, 아인스패너, 플렛화이트 등이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주변에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신곡종합시장

18.7Km    2024-06-12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79길 37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소규모의 재래시장으로 1976년에 개장한 이래 현재 30개의 점포가 남아 운영되고 있다. 옛 시장의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어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느낄 수 있는 시장으로 농수산물, 과일,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일 없이 매일 이른 오전부터 2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사랑방처럼 따뜻한 곳이다.

연화, 설렘의 빛

연화, 설렘의 빛

18.7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효자동)
02-723-0300

<연화, 설렘의 빛>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를 모티브로 한 특별 기획 전시로,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의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적 정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빛의 조화를 경험하게 한다. 특히 밤잔치의 고유한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공간 연출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조선 왕실 문화의 우아함과 격조를 재조명한다.

호전다실

호전다실

18.7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16-2

호전다실은 2012년부터 전 세계의 차를 수입, 유통 그리고 교육을 하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스리랑카 등 차로 유명한 곳의 차들을 수입하여 품질 좋은 차를 소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 전통차(클래식차)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하였다. 기본 시음은 3~4가지 차를 마실 수 있다. 1시간이 기본이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받고 있다. 시음 체험 외에도 차와 관련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호전다실은 다양한 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차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딜쿠샤

딜쿠샤

18.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18.7Km    2023-08-08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국전통주 연구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재료만으로 자연발효법의 기술을 이용해 양주기술을 전수하는 기관이다. 이곳의 전시 및 체험을 중심으로 서울 자하문 일대의 거리를 여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