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즐기는 체험놀이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에서 즐기는 체험놀이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에서 즐기는 체험놀이 코스

장흥에서 즐기는 체험놀이 코스

18.3Km    2023-08-10

도시에서 멀지 않은 양주에서 하늘과 별과 우주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장흥놀이파크에서 즐기는 코스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들과 즐거운 체험과 놀이 시간을 갖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18.3Km    2024-11-22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다. 효연의 댄스 브레이크 장면이 바로 이곳 야외 계단에서 촬영됐다. 건축상을 수상한 이색적인 건물 풍경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부부의 세계> 등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양주시승마장

양주시승마장

18.3Km    2024-10-16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양주시승마장은 말산업의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공공승마장’으로 딸기체험, 주말농장, 생태숲 등을 갖추고 있는 양주농촌테마공원 내에 조성되었다. 총 1만 2830㎡ 규모로 넓은 규격의 실내 및 실외 마장과 보조마장, 마사,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안전장비 전용 소독 기계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안심하고 안정장비를 대여•사용할 수 있다. 민간 승마장과의 차별화와 공익성을 중시하는 양주시승마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교육과 재활 승마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해 자체적으로 모집하는 ‘양주시 유소년 승마단원’은 매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승마훈련을 받은 후 각종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양주시승마장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을 인증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의 장애인과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서비스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이기도 하다. 양주TG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양주시청 정류장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카페몬타나

카페몬타나

18.3Km    2024-11-1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312번길 124 (덕이동)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카페몬타나는 여러 종류의 빵과 함께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자연적인 카페이다. 3층 건물에 통유리로 탁 트여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고, 루프탑이 있어 정원뷰를 조망하며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이 방문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케어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모임룸이 있어 단체로 방문해도 무리가 없다.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18.3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제주하영 본점

제주하영 본점

18.3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57 (식사동)

제주하영은 제주도가 아닌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 전통음식점이다. 제주도 수협에서 항공으로 직배송한 제주산 은갈치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요리한 통갈치구이와 통갈치 조림을 한상으로 차려내는 이색음식점이다. 갈치구이와 조림,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등을 한꺼번에 먹고 싶다면 방문한 손님들의 숫자에 맞춰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도 있다.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요리법과 신선한 식재료, 깨끗하고 깔끔한 위생관리, 넓은 식당 전용 주차장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식당이라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세월이 느껴지는 곳이다.

일산민속5일장 (3, 8일)

일산민속5일장 (3, 8일)

18.3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청로12번길 9 (일산동)

일산시장은 1908년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고 면사무소가 일산으로 이전되면서 일산사거리(택시정류장)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당시 고양과 파주의 중심상권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 비해 장소가 협소하여 불편을 겪다가 1956년 논을 매립하여 시장을 재편성하였으며 현재의 위치에서 3일 8일을 장날로 정하고 우시장까지 형성하는 등 번창하였다. 일산시장은 1979년 재래시장 현대화계획에 따라 당시 개별 목조건물을 철근콘크리트 복합상가 형태로 신축하여 1983년에 입주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총면적 약 5,200㎡에 1동부터 8동까지 8개의 건물에 90여 개의 점포를 비롯하여 인접해 있는 40여 개의 점포를 포함한 총 130여 개의 점포가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현재 일산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도심 속에서 전통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풍물장으로서의 민속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일산전통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하기 힘든 특색 있는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품목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파주 출판도시

파주 출판도시

18.3K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8.3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8.3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