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스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이스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이스틀리

카페 이스틀리

15.1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성산읍에 있는 카페 이스틀리는 실내 온실에서 4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출연한 배우 여현수 씨 부부가 운영하는 이스틀리는 핑크뮬리와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진 실내 공간도 좋지만, 이곳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꽃들이 가득 차 있는 정원에 마련된 테이블과 벤치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 것이다. 최근 카페 옆에 스모크 하우스도 오픈하여 식사와 커피,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한 공간이다.

현애원

현애원

15.1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현애원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2만 평 규모의 정원이다. 벚꽃, 영산홍, 철쭉, 병솔나무, 해바라기, 수국 등 다양한 꽃이 만개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의 수국 명소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국이 만개한 시즌엔 입구부터 한가득 피어 있는 수국을 볼 수 있다. 정원 내부에는 이스틀리스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권을 구매한 입장객들에겐 정원 안에 있는 카페 이용권을 함께 증정한다. 입장권은 네이버를 통하여 예매도 가능하며 5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탐라승마장

탐라승마장

15.2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1044

1983년에 오픈한 ‘탐라승마장’은 31년 전통을 지닌 승마장이다. 80여두의 잘 훈련된 한라마와 조랑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 타는 초보자도 쉽게 승마할 수 있다. 말 탑승 전 승마 모자를 착용 후 승마탑승을 시작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승마체험자, 대기자, 일행은 체험이 끝날 때까지 교관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야 하며 승마장 말들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에 의해 놀랄 경우가 있어 안전을 위해 대기실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제주 스카이워터쇼

제주 스카이워터쇼

15.2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2-80

제주 스카이워터쇼는 구좌읍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에서 상연되는 워터쇼이다. 대형 분수쇼와 고난도 다이빙쇼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이고 신기한 워터쇼로 외줄타기 공연은 물론이고 고공낙하쇼 그리고 분수쇼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물과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스카이 워터쇼로 손꼽힌다. 필리핀공연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세계대회 우승 다이버 등 여러 나라의 공연단들과 함께 대형 분수쇼,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와 코믹하고 멋진 다이빙 쇼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뿐 아니라 부모님도 만족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주도 실내관광지이다. 주변으로 산굼부리분화구와 에코랜드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해품은체험농장

해품은체험농장

15.3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73

해품은체험농장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자연에서 감귤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는 체험형 감귤농장이다. 귤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다른 품종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귤은 박스포장하여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다. 시기별로 11월~12월은 감귤, 황금향을 12월~1월은 레드향, 1월~3월은 한라봉, 4월~5월은 카라향 등 따기체험이 가능하며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생산, 판매되는 귤은 좋은 토양에서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와 퇴비를 사용하여 키워 믿고 먹을 수 있는 귤이다. 또한 강제착색 및 광택제 사용 등을 일절 하지 않고 직접 딴 생과 그대로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 성산항

제주 성산항

15.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

성산항은 1968년 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었다. 연안 화물 및 수산물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여객의 해상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모래, 감귤 등 제주 동부 지역 연안 화물 처리와 연안 어업 기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근 성산 일출봉 및 우도 등 해양 관광 시설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항으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섬 속의 섬인 우도를 잇는 뱃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성산항을 찾고 있다. 또한, 성산포 전경과 우도의 해안 절경을 시원한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하며, 우도의 서빈백사나 주간명월, 용두암, 후해석벽, 말뚝 바위, 동안 경굴 등 제주의 빼어난 절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산항을 시작해 동쪽 종달에서 세화, 김녕을 잇는 해안도로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하고수동해변

하고수동해변

15.4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 해상에 위치한 화산섬 우도의 하고수동해변은 중앙에 노출된 암석 해안에 의해 둘로 분리된다. 해변의 총길이는 약 400m 정도이며, 동쪽에서 약 100m 되는 지점과 200m~300m 지점에는 현무암초가 노출되어 있고, 배후에는 사구 층이 발달되어 있다. 연안류에 의해 운반되는 물질들이 집적되어 형성된 해변이다. 1970년대까지 후릿그물을 이용한 멸치잡이가 이루어졌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해변 주변으로 민박집과 식당들이 있으며 탈의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있다. 70대 해녀를 모티브로 한 해녀상이 중앙에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밤에는 고기잡이 선박들이 밝힌 불빛들이 환하다.

신촌향사

신촌향사

15.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5길 27

신촌향사는 조선시대 마을의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었다. 조선 순조 5년(1805)에 이곳으로 옮겨지었다고 하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고쳐서 원래 형태에서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이며, 침수에 대비하여 지대를 높이면서 본래의 분위기를 거의 잃었다. 신촌향사는 앞면이 7칸으로 제주도의 일반 민가보다 규모가 크고 가운데 있는 대청도 넓다. 그러나 구조와 양식 등은 민가와 거의 비슷하다. 우진각 지붕의 기와집이며, 전면퇴는 개방되어 있고 내진주에 세살문을 달았으나, 후면은 퇴기둥에 심벽을 치고 간마다 판장문을 달았다.

섬소나이 우도본점

섬소나이 우도본점

15.4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814

섬소나이는 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있는 퓨전음식점이다. 다양한 짬뽕과 피자가 있고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재료를 넣어 12시간 동안 직접 끓인 해산물 육수를 사용하여 짬뽕의 맛이 깊다. 면과 피자 도우도 톳과 모자반 사용한 톳 도우이다. 당일 직접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땡짬은 맑은 짬뽕, 우짬은 빨간짬뽕, 백짬은 크림짬뽕이며 모든 짬뽕의 맵기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식사 후 우도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우도에서 든든하고 특별한 한 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비양도, 검멀레 해수욕장 등이 있다.

오조포구

오조포구

15.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33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오조포구는 바다 위로 성산 일출봉의 모습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조(吾照)’는 '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나를 비춘다'라는 의미이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있어 이곳만의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조리 마을과 연결된 나무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거닐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올레 2코스가 지나가는 곳이라 도보 여행객들도 잠시 머물며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즐기다 가곤 한다. 인근의 식산봉에 올라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 속에서 오조포구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재미를 주는 볼거리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바다의 풍경과 성산 일출봉, 주위 자연경관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제주 해안마을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