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5
064-782-3912
이른 아침에도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갈치 정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매일 아침 성산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생물 갈치로만 요리하는 집이다.
13.6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7
064-782-4646
한성 식당은 하얀 건물에 푸른색 간판을 올려 눈에 쉽게 띄는 식당이다. 이곳의 메뉴는 다금바리 회에서 오징어볶음까지 제주도 바다에서 나는 모든 재료를 다루고 있는데 제일 인기 있는 메뉴는 갈치 스페셜이다. 성산항에서 당일 들여오는 싱싱한 제주 은갈치의 다양한 맛을 보려면 한성 식당의 갈치 스페셜을 먹어봐야 한다. 갈치 스페셜은 갈치구이와 조림, 그리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갈치회와 갈치 국을 세트로 하여 제공된다. 갈치 스페셜 외에도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 메뉴들을 제공한다.
13.6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다. 월드 클래스급 초대형 해양종합문화시설로써, 전시 생물 4만 5천여 마리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최대 6,000톤까지 해수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인 수조는 2만 7천 마리의 어류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수조로 수조앞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희귀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제주 자연과 해양 생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적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관광지이다. 매 시간마다 진행하는 오션아레나 공연과 제주전통해녀시연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13.6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13.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28-4
064-782-9466
다래향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짬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는 다래향해물짬뽕, 속풀이왕짬뽕으로 해물이 가득하여 시원한 맛을 낸다. 또한 짬뽕 메뉴 외에 짜장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유니짜장과 바삭바삭한 흑돼지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함덕해변, 서우봉둘레길, 김택화 미술관 등이 있다.
13.6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454
흑본오겹 함덕점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직화구이 전문점이다. 최상급 제주 흑돼지와 제주산 생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황동 불판을 사용하여 불순물이 묻어나지 않고, 열전도율이 높아 빠르고 맛있게 고기를 굽는다. 최고급 비장탄 숯을 사용하는 직화구이 방식이고, 80여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쓴다. 대표 메뉴는 제주생갈비, 제주꽃목살, 흑돼지오겹살, 등겹살, 아구살 등이 있고 묵사발, 꼬시래기 라면도 있다. 함덕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제주공항점도 오픈하였다. 주변 여행지로 서우봉, 함덕해수욕장이 있다.
13.7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69
카페 더라이트는 제주 성산일출봉과 우도로 향하는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카페이다. ‘주변을 밝혀주는 빛, 평안함이 스며드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설계된 이곳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큰 통유리창을 통해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힐링이 된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는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며, 비주얼도 좋아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루프탑에 마련된 그네 포토존은 많은 방문객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인기 장소로,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아, 제주 여행 일정 중 들러볼 만한 명소로 추천된다.
13.7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이길 226 (회천동)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을 시민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교재의 보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제주도민 및 국내외 제주 방문객에게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3R센터 견학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놀이, 업사이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도 유아, 청소년, 성인으로 나뉘어서 진행하고 있다. 유아과정은 생태탐방, 숲탐색하기, 숲속게임활동 등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 배우기, 푸드 마일리지에 대한 교육 등이 있으며, 성인과정으로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천연 멀티밤이나 폼클렌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13.7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섭지코지를 향해 오르기 전 오른편에 자리한 신양섭지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신양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양섭지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곶부리 안쪽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이다. 해수욕장 반대쪽에서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제윈드서핑대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로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온평리 혼인지 등이 있다.
13.7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