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07-2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8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지방 출장 시 집보다 좋은 특별한 품격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객실과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만족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토스트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중장기 숙박도 가능하다. 객실에 들어가기 전 셀프바에서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갈 수 있고 간단한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에 컴퓨터가 있어 지루하다면 게임을 즐겨도 된다. 비즈니스 손님이 많아서인지 스타일러도 비치되어 있어 개운하게 아침 출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호텔 입구에서 벨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갤러리 느낌의 1층 로비가 멋스럽다. 객실이 비교적 넓어 2인 이상이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욕조 딸린 목욕실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세면도구나 샤워도구, 어메니티도 비치되어 있어 준비 없이 가도 부족함이 없다. 목욕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일행이 함께 사용해도 편할 것이다. 주변에 코스트코, 벨라시타, 롯데 아울렛 등의 쇼핑센터도 있어 간식이나 필요한 것들을 사면 좋다.
8.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8.6Km 2023-06-1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에너지 효율, 주고, 받고, 누리다
지역 냉·난방 사업, 전기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소중함을 이해하고 각 지사별로 에너지를 교류하는 신기한 원리도 들을 수 있다.
8.6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용상사는 월롱산 남쪽 사면 중턱에 위치해 있다. 993년(성종 12), 1010년(현종 1)에 이어 1018년(현종 9)에 소배압이 거느린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게 되자 현종은 민간인의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까지 피신하게 되었다. 다행히 강감찬이 귀주에서 승리하면서 나라 안이 평정되자 현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을 짓게 하고는 임금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덕은화주가 1445년(세종 2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소북석상을 인근 벽장굴에 조성해 봉안하였다. 임진왜란 때 승병의 도량이 되었는데 왜군의 시체가 근처 골짜기에 가득하여 한때는 ‘무덤골’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나 1530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절 이름이 보이고 있고, 1799년에 편찬된 「범우고」에 보면 ‘절이 지금은 없어졌다’라는 말이 있어 임진왜란 이후 어느 때인가 폐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정염스님이 폐허가 된 절터에 사찰을 중건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용상사는 옛터에서 약간 아래쪽에 터를 닦아 해방 전에 중건되었고,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대웅전에 모시게 되었다. 1967년에 대웅전을 다시 개축하면서 서쪽에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8.6Km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6
0507-1336-2334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에 있는 미라벨호텔은 넓은 객실로 고객을 맞이한다. 백석역과 고양시외버스터미널이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가능하여 킨텍스를 찾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광광지로는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서삼릉도 근거리에 있으니 관광해 보길 권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수출입 교역의 장인 고양국제꽃박람회도 볼거리중의 하나이다.
8.6Km 2024-10-28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
8.6Km 2025-03-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235번길 120-57
2016년에 오픈한 수작 아쿠아 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CF, 방송 등 수중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장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다이버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의 강사진들을 통한 스쿠버, 프리다이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 투어, 장비 구매 등 다이빙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하다.
8.7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358-78 (주교동)
피터 팻츠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애견카페이다. 약 12,000㎡ 공간에 소형견 운동장, 중/대형견 운동장, 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견 체중에 따라 해당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동물을 먼저 배려한 환경 덕분에 견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가 편하고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천연 잔디도 잘 조성돼 있다. 셀프 목욕은 365일 이용이 가능하고. 목욕장 입장 마감 시간은 18시이다. 셀프 목욕장 내부에 쾌적한 목욕 및 건조를 위한 스탠드 드라이기, 드라이룸, 에어탱크가 구비되어 있다.
8.7Km 2024-12-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33
MUJI 벨라시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무인양품(MUJI) 매장으로, 벨라시타 쇼핑몰 1층과 2층에 걸쳐 있다. 다양한 문구류, 가구, 생활용품을 제공하며,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