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779-21
미생의 다리의 ‘미생’은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의 줄임말로,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있다. 자전거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자전거 다리라고도 불린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출사지로 유명하다. 또 다른 시흥의 관광지인 갯골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6.5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6.6Km 2024-04-0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대로 35 (사동)
1600-3962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개최되는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1,000여명의 인원이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등 안산시를 대표하는 자전거 행사이다. 가족친화적인 행사의 장 마련 및 즐거움이 있는 각종 체험부스, 이벤트 추진한다.
6.6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13 (물왕동)
031-413-3001
동시 주차 50대 이상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건물은 2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원하는 메뉴를 구매하여 장소는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건물의 2층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의 용이성과 독특한 재미를 연출하고 있다.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여 직접 로스팅 함으로써, 항상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커리 또한 전제품 직접 생산으로 매일 신선한 빵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하나의 건물인 여유로운 정원에서는 팥빙수, 피자, 브런치로 구성되어 다양한 메뉴를 건물에 구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외부의 정원은 동화에서 나올법한 조경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6.7Km 2025-07-22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1437번길 32 (논현동)
남동소래아트홀은 인천 대표 관광명소인 소래포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돌고래 모양의 건물 모양이 특이하다. 소래극장은 아트홀이 위치한 소래포구를, 스튜디오제비는 인천 남동구의 상징 새인 제비를 각각 담아냈다. 2011년 개관해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합문화예술 공간이다. 갤러리 화·소는 화합과 소통의 첫 글자를 담는 동시에 영상물 최소 단위인 ‘화소’도 의미한다. 3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서면 소래포구와 아트홀 주변 풍광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야외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무대와 유유자적하게 쉬어갈 만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트홀 옆 호수공원에이 있고, 소래포구까지 해안 산책로가 있다.
6.7Km 2025-01-02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12
031-405-7012
전라도팥칼국수는 20년 넘은 전통을 이어온 팥칼국수 전문점으로, 국내산 팥을 필요한 만큼 갈아 정성껏 팥죽을 만들고 쫄깃한 면발을 넣어 조리한다. 국내산 붉은팥을 사용하며, 팥죽을 만들면 금세 쉬기 때문에 소량씩 만들어 팥칼국수를 제공한다. 게다가 감칠맛이 나는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묵직했던 속을 풀어줄 수 있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