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섬 루미버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빛의 섬 루미버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빛의 섬 루미버스

빛의 섬 루미버스

11.5Km    2025-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빛의섬 루미버스(Lumiverse: Island of Light)는 제주 민속촌을 배경으로 탄생한 로컬힙(Local-Hip) 컬쳐테인먼트 야간테마파크로, 제주 창조신화와 설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과 퍼레이드, 대형 멀티미디어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콘텐츠이다. 루미버스는 빛(Lumi)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빛과 예술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관람객들은 제주도 전설의 수호신 슈퍼할망 마고를 중심으로, 7명의 제주 수호자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테마존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 테마파크는 총 7개의 ‘빛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은 캐릭터의 상징성과 제주 신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각 공간은 조명 예술,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몰입형 야간 콘텐츠로, 관람객은 루미버스 속 신화적 여정을 직접 체험하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해품은체험농장

해품은체험농장

11.5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73

해품은체험농장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자연에서 감귤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는 체험형 감귤농장이다. 귤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다른 품종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귤은 박스포장하여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다. 시기별로 11월~12월은 감귤, 황금향을 12월~1월은 레드향, 1월~3월은 한라봉, 4월~5월은 카라향 등 따기체험이 가능하며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생산, 판매되는 귤은 좋은 토양에서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와 퇴비를 사용하여 키워 믿고 먹을 수 있는 귤이다. 또한 강제착색 및 광택제 사용 등을 일절 하지 않고 직접 딴 생과 그대로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11.6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계열사로, ‘해가 처음 비추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제주의 민속 문화와 자연이 잘 보존된 표선에 위치하며, 288실의 호텔과 215실의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503개 객실 중 대부분이 오션뷰로,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포함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수영장 세 곳, 피트니스, 스파, 100평 규모의 라운지, 오락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은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사계절 내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총 네 개의 대소 연회장에서 다양한 회의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으며, 제주 평화 포럼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들이 열린 바 있다.

온평리 포구

온평리 포구

11.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513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B)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B)

11.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바늘오름

바늘오름

11.7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이 오름은 주변에 가시덤불이 많아 바늘오름 또는 제주 사투리로 바늘을 이르는 바농오름이라고도 한다. 오름은 삼나무로 뒤덮여 숲을 이루고 있고, 삼나무를 벗어나면 해송과 낙엽수림, 잡목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원형 화구 안에는 풀밭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해송, 쥐똥나무, 찔레나무, 청미래덩굴, 윤노리나무 등이 식생하고, 말굽형 화구 안에는 보리수나무와 잡목 등이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동쪽에 북동쪽으로 깊은 골이 패어 있는 곳에 상록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오름의 남동쪽에는 주로 해송이 있다. 정상에서는 억새가 피는 계절이면 억새가 정상을 뒤덮을 정도로 가득하다. 날이 좋을 때는 바늘 오름 정상에서 한라산의 모습이 아주 가깝게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남쪽에는 돌문화공원이 보이는데, 바늘 오름 인근에는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아 위치적으로도 좋다.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11.7Km    2025-05-20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아망뜨펜션(제주)

아망뜨펜션(제주)

11.7Km    2025-1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11
064-787-03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아망뜨펜션은 표선 해안가가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숙소이다. 하얀 건물 외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펜션 주변으로 큰 야자수 나무들이 있다. 총 3층 건물에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조용하고 넓은 방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평형, 20평형, 30평형 세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체적으로 천정이 높게 탁 트여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다. 화이트톤의 내부와 원목가구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방 사용이 가능하고 식기류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된 객실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제주허브동산, 표선 해비치해변 등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다.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A)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A)

11.7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 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하우스

제주올레하우스

11.7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침실 7개와 화장실 5개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