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1-14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439
바베큐광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으로 돼지갈비, 소갈비, 오리고기, 삼겹살 등 각종 육류 고기를 화로구이, 솥뚜껑 구이, 돌판구이 등 구이 종류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형 건물과 광장에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식으로 바비큐전문 타운을 이루었다. 식당이 둘러싸인 안쪽엔 연못 정원과 산책로도 조성해 놓아 식사 후 휴식도 겸할 수 있다.
3.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3.6Km 2025-01-16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72번길 28
면박사가야밀면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면을 뽑아 만드는 밀면 전문점이다. 가족끼리 운영하는 곳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된 듯 보이나 안은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있다. 밀면 육수는 소뼈의 양을 줄이고 그 대신 감초, 계피, 당귀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다. 이외 천연 조미료, 양파, 마늘, 생강 등 총 30가지를 24시간 이상 불에 고아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석에서 뽑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은 식감을 돋운다. 대표 메뉴는 물밀면과 비빔밀면이다. 식당 인근에 굴포천먹거리타운, 삼산월드컨벤션센터, 부평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6Km 2025-07-31
인천광역시 부평구 신트리로 21
신트리공원은 인천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공원 가운데 하나로 신기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문 입구에 여러 마리의 백마 상이 서 있는 분수대가 있어 백마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공원은 총 면적 58,594㎡로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및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산책로, 분수대 등이 있다. 공원 안에 인천광역시 교육청 북구 도서관이 있다.
3.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
3.6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쇼핑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3.6Km 2025-07-1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51번길 54 (역곡동)
역곡공원은 가톨릭대학교 옆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가 공간이 부족했던 역곡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3년 고향동산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생태연못, 휴게공간 등이 우선 조성되었고 이후 축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이 추가되었다. 공원 내에는 산림 친화형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휴식 기능이 강화되었다. 2018년에는 역곡도서관이 개관하면서 교육과 문화 기능까지 더해졌다. 현재 역곡공원은 도서관, 체육시설, 자연 쉼터가 함께 어우러진 주민 밀착형 복합공원이다.
3.7Km 2025-01-20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