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714
오른은 오조리 방파제, 성산고등학교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노출콘크리트와 통창 유리, 낮은 수조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우도 풍경으로 인기 있는 대형카페이다. 어린이를 위한 곰돌이 우유, 오른 라테와 같은 시그니처 음료가 있으며 시즌 메뉴와 브런치, 베이커리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우도 가는 성산포항, 성산일출봉, 하도 해수욕장 등이 있다. 리드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웰컴쿠기가 제공된다.
14.4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64
드르쿰다in성산은 광치기 해변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부근에 유명한 관광지들이 밀접해있어 인프라가 좋아 여행 중 들르기 좋은 명소이다. 넓은 부지에 이국적으로 꾸며 놓은 잔디 광장, 돌담으로 만들어놓은 성과 추억을 되살리는 회전목마가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실내공간에서는 인생샷을 찍기 좋고, 다양한 테마의 카라반을 예약하여 내부에서 파티, 보드게임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낮엔 디즈니, 밤엔 라라랜드 느낌으로 변하는 대형 스튜디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고 성산일출봉 뷰의 프라이빗 한 드르쿰다 해변에서 일광욕도 즐겨보자.
14.4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조선시대의 성곽에 ‘부’씨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부승관이 올랐다. 제주를 개국했다는 고 씨, 양 씨, 부 씨 세 성씨 중 하나인 부 씨이다. 별방진이 위치한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는 부 씨의 집성촌이다. 승관의 고향 제주에서도 의미 있는 지역이다. 별방진은 유채꽃 명소로, 이른 봄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검은 돌의 성곽이 매력적이다.
14.4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14.4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양로122번길 45-1
랜딩커피는 신양섭지해수욕장과 나란히 있다.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가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통창과 오션 뷰가 특징이다. 공간은 폭이 좁고, 하얀색 벽과 천장, 옅은 색 테이블과 의자를 놓았고, 2층은 바다 조망을 위해 테이블을 일렬로 배치하고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일랜드 티는 붉은 과일을 써서 색감이 드러나고,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카페모카와 장난감같이 생긴 무스케이크 등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섭지코지가 있다.
14.5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34
자연에서 추출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셀프 족욕 테라피를 체험하는 곳이다. 천연미용소금, 페퍼민트 오일과 한방의 본초족욕수를 활용한 셀프족욕은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기에 충분하다. 생명체에 대한 양생, 치료, 예방에 제공되는 천연 약물을 본초라고 한다. 석예원의 본초족욕에서 사용되는 본초수는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엄선된 한약재로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하였다.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발은 인간의 신체 전부가 발이다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이다. 족욕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온라인으로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14.5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 근처 플레이스 캠프 바로 옆에 위치해 성산일출봉, 우도, 갈대밭이 한곳에서 보이는 제주 유일의 유채밭으로 유채꽃밭 주변을 돌아보는 승마체험까지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는 유채꽃 개화시기가 3~5월이었는데 유채꽃이 방문객의 인기를 끌면서 품종개량과 함께 파종시기를 조절하여 요즘은 11월~5월 사이에 볼 수 있으며 최고조는 3월이다. 무료보다는 유료 유채꽃밭이 좀 더 풍성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졸티유채밭 안쪽의 하트 모양의 구조물에 쏙 들어가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런데 유채꽃과 갈대의 대조적인 풍경이 봄과 가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치기해변도 가까워 성산 여행을 즐기면서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14.5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064-760-4182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로, 매년 4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5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정 자연 속에서 고사리를 직접 꺾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향토 음식까지 즐기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4.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90
짱구네유채꽃밭은 성산고등학교와 오조리해녀의집 사이에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채꽃을 가꾸고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유채꽃밭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 셀카봉, 밀감 모자 등 간단한 음료와 촬영 소품을 판매한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유채꽃을 밟지 말고, 꽃 사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찍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 오전 9시 전후에 가면 사진 찍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가 좋다. 함께 둘러볼 만한 여행지로는 광치기해변, 빛의 벙커, 섭지코지 등이 있다. 정확한 유채꽃 개화 시기는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14.5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78-18
제주 동남쪽에는 위치한 조용한 표선소금막해변은 은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은 따뜻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서 가족단위로 찾는 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다. 모래도 깨끗하고 고우며 해변에서 보말과 성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소금막해변은 정식 개장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여름 물놀이 시즌에 안전요원이 없으니 주의해야 하며,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는 곳과 근처 편의점도 멀기 때문에 각자 물놀이 용품과 먹거리를 챙겨가야 한다. 소금막해변은 검은여백사장이라고도 하는데 백사장 양쪽으로 검은 암반이 뻗어 있어서 검은여 사이에 모래밭을 일컬어 현재 소금막해변으로 불린다고 한다. 해안가 동쪽에는 소금막 불턱이 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이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다. 파도가 있는 편이라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카이트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일몰이 장관인데 가을부터 겨울철에는 한라산 뒤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가 있고, 봄부터 여름에는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다. 올레길 3코스 안에 속해 있는 곳이라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올레꾼들의 편의를 위한 올레 쉼터와 화장실이 있고, 여름 피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바닷가 이용객을 위해 탈의실과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운전 시 네비게이션에 소금막해변이라고 검색하거나, 올레휴게쉼터로 검색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