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전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전식육식당

용전식육식당

12.7Km    2025-11-06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길 28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용전식육식당은 담양 농장에서 바로 직영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 만큼 매장도 넓은데 안쪽에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푸른 기와가 얹어진 외관과 식당 주변 소나무의 푸르름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아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맛집이지만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호호수생태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올리브영 광주선운지구점

12.7Km    2024-06-12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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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목장

12.9Km    2024-11-18

광주광역시 광산구 가삼안길 68-100

광주 지평동에 위치한 송산목장은 광주 시내에서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송산목장 안에 송산 승마장, 송산 양떼목장, 송산카페가 한 곳에 있다. 차 한잔 마시며 동물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광주 최고의 장소이다. 승마 체험이나 강습이 메인인 곳으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에는 카페 이용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12.9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2.9Km    2025-11-18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 (제방 좌측길 8.4㎞)과 ‘숲속길’ (오른쪽 수변길 4㎞)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패밀리랜드

13.0Km    2025-07-31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광주패밀리랜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호남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최신 놀이기구 24종, 국내 최대 높이의 관람차 빅아이, 호남 최장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 최첨단 카라반 캠핑장, 각종 공연과 오락, 체험시설 등을 갖춘 호남 최고의 테마파크이다. 패밀리랜드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에 따라 연인 코스, 가족코스, 어린이 코스 등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연인 코스는 청룡열차, 카오스, 바이킹, 박치기왕, 타가 디스코, 나는 그네 등으로 연인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 놀이 기구들이다. 가족코스는 패밀리 열차, 사막의 폭풍 등 가족 단위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 좋은 놀이 기구이다. 이외에 어린이 범퍼카, 꼬마 비행기, 회전목마 등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도 구비되어 있다.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13.0Km    2025-08-06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광주 우치공원 내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국내 멸종 위기 동물인 반달가슴곰, 원앙, 수달 등을 보호·연구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5년 신원숭이사, 해양동물사, 재규어사, 파충류사, 소맹수 및 무플론사를 리모델링하여 동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입장요금은 무료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이다.

송호영당

송호영당

13.0Km    2025-07-2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

송호영당은 눌재 박상(朴祥)과 사암 박순(朴淳)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1728년에 건립되었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로 옮겼다. 이곳은 1995년 12월 22일부터 1996년 4월 16일까지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졌고, 1997년 10월 12일부터 1998년 1월 16일까지 효자각을 건립하였다. 이후 1998년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우석축을 보수하였다. 이 영당의 기단은 시멘트 기단 위에 중앙은 영정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는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뒤쪽 벽에는 창방소로 장혀위에 납도리를 걸쳤고 전면에는 단청을 하였으나 퇴락하였다. 창호는 분합문이며 빗살(교살) 창살로 되어있고 주두위의 포작은 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담징을 붉은 벽돌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눌재 박상(1472∼1530)은 연산군 7년(1501)에 정시을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를 시작으로 중종 24년(1529) 나주목사를 마치기까지 약 29년간 조정에 몸담았다. 사암 박순(1523∼1548)은 그의 조카로 조선중기의 문인학자이다. 사암은 명종 8년(1553)에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예문관전적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조정에 있었다. 송호영당에는 사암과 눌재의 문집도 보관되고 있다.

용아생가

용아생가

13.0Km    2025-08-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화림식물원&치유정원

다화림식물원&치유정원

13.1Km    2025-12-1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추성1로 419-150

담양군 삼인산 자락에 위치한 다화림식물원은 3,780평의 자연휴식공간과 야생화, 무늬종, 변이종, 다육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온실을 비롯하여, 자연과 농촌, 식물을 활용하여 오감만족, 식물치유 체험을 하는 공간이다.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교과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플로리스트, 생활원예지도사, 압화공예가, 6차 산업운영자 등의 전문가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직업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화림식물원에 오면 다양한 야생화와, 식충식물, 다육이 등 다양한 반려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다육식물, 수경재배, 테라리움, 압화, 보존화 체험 등 힐링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의 회복과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다화림은 반려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힐링을 느끼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쉼터이자 치유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