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129
필무드(FILLMOOD)는 넓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마장호수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파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마장호수 부근에 넓은 면적에 안락하고 따뜻함으로 채워진 우드슬랩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가구들이 있는 공간으로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이며 곳곳에 식물들을 배치되어 있어 프레시하며 생동감이 가득한 느낌을 준다.
17.7Km 2024-02-19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408번길 16
운정골감자탕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이다. 재료 손질부터 요리, 그리고 손님상에 나가기까지 모든 과정을 전부 직접 하고 있다. 대형 업체 납품형 설렁탕 키트나 합성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뜨거운 가마 앞에서 모든 메뉴를 손수 끓여낸다. 우거지 뼈해장국과 묵은지 뼈해장국, 콩나물 뼈해장국, 양해장국 등의 식사류와 생삼겹살, 소갈비살 등의 고기류, 그리고 감자탕, 생고기 김치전골 등 탕류의 메뉴가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17.7Km 2024-02-2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청송로1066번길 29
031-958-9092
파주감악산펜션은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있으며, 총 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밤에는 반딧불과 별들이 환상같은 야경과 아침에는 밝은 햇살과 새소리가 어우러져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것이다.
17.7Km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운정4길 221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오성골프클럽은 실외연습장, 파3, 스크린골프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운정지구, 일산서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다. 전장 350미터 타석은 세 개 층에 있어서 여유 있는 편이며, 파3는 18홀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짧은 20m부터 105m까지 다양하다. 이용 방법에 따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 골퍼의 레슨도 가능하다.
17.9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감내길 73-11 (성석동)
하루 100여 톤의 지하수가 계속 들거나 물색이 좋으며 충분히 축양 시켜 방류한 덕에 생기 있는 붕어의 힘을 느끼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노지 낚시터이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가 전혀 없고 잘 정돈된 주변 환경과 친절한 사장님의 경영 노하우가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몸과 정신을 추스르기에 손색이 없다. 매점, 휴게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식당에는 청국장, 닭볶음탕,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을 판매하고 있다.
17.9Km 2024-08-05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백로330번길 46-97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의 힐링카라반 캠핑장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임진강 번지점프장 시설 내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임진강변 고지대에 위치해 임진강과 그 주변 농촌 전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힐링카라반 캠핑장은 모두 10동의 카라반으로 구성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밥솥,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어 가볍게 캠핑을 즐기기 좋다. 카라반 내부는 편백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친환경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커플 카라반, 패밀리 카라반, 그랜드 카라반으로 구분된다. 여름이면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작은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17.9Km 2024-11-1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영국군 추모공원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파주 설마리 일대에서 중국군과 격전을 벌인 영국군 글로스터셔연대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조성됐다. 공원 입구 평화의 문을 지나면 공원조성비와 글로스터셔 연대의 상징인 베레모 형상의 대형 조각, 영국군 동상, 글로스터셔 다리, 파주영국군설마리전투비가 위치하고 있다. 추모공원의 쉼터는 울창한 나무와 그늘이 있으며 글로스터셔 교 아래 계곡물이 흐른다. 파주시에서는 1976년부터 매년 4월 설마리전투 생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산화한 넋을 위로하는 추모행사를 거행한다. 설마리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감악산 기슭의 설마계곡에서 영국군 글로스터셔 연대 제1대대가 10배 규모의 중국군에게 포위되어서도 끝까지 맞서 싸운 전투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