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작은상재미길 99 (대부동동)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하늘바다낚시터는 최고의 시설과 수질을 자랑하는 바다낚시터로, 방갈로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방갈로는 바닥난방, 에어컨, TV, Wifi, 전등이 구비되어있다. 방갈로 사이 파티션이 있어 주변의 방해 없이 가족, 친구들과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고 있으며, 최대 수심 6.5m에서 낚는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다. 매점과 깔끔한 화장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4.6Km 2021-03-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1-5
010-4444-8386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4.6Km 2023-08-09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안산으로 체험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겐 힐링이 되는 여행. 해양과학 체험부터 어촌 체험까지, 바다를 만나는 체험여행 코스이다.
14.6Km 2025-05-22
경기도 화성시 기아자동차로 95
생산부터 수출까지 원스톱
기아 화성공장은 여의도의 1.3배, 100만 평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연 6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품은 해상 물류를 통해 해외로 직수출할 수 있다. 즉, 생산에서 물류, 수출까지 모든 기능이 이곳에 집약되어 있다. 3개의 완성차 생산공장과 첨단 생산설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견학은 1일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방문이 불가하다.
14.6Km 2025-08-2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2-8
화성시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외국 먹거리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1운동 발상지로 발안 만세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지만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점차 상권이 현대화되고 있다.
14.6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32-21 (대부남동)
대부도아라뜰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래쪽 해변에 있다. 캠핑장은 해송 숲이 빼곡한 언덕배기에 조성되어 있어 유리섬 미술관과 좁은 바닷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는 형태이다. 사이트까지 차량 진입이 쉽고 수월해 초보 캠퍼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작은 염전도 있고, 갯벌도 바로 아래쪽에 있다.
14.7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낭목길 11
서학산 자락 풍경이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카페이다. 잔디밭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와규찹스테이크부터 샐러드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빠네 파스타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빠네 크림파스타는 빵과 잘 어우러진 소스가 인상적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피자도 인기가 많다.
14.8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남양만을 연하여 해안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을 수 있는 요새지를 형성코자 독립봉의 배면 정상에서 해안선을 따라 양쪽골짜기 사이를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평지에는 군영지(軍營地)로 보이는 터가 남아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1656년(효종 7년)에 이곳의 초지진을 강화도로 옮겨 이곳을 1초지, 강화도의 것을 2초지라 하였다. 성 가운데에서는 청자 및 도자기 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능선 끝에는 선사 시대의 패총(조개무덤)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당나라 사신의 왕래가 있었던 곳으로 우리나라의 영접사(손님을 마중하고 배웅하는 사람)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조선왕조 문종실록에는 이곳에 수군만호영이 있었으나 갯벌에 밀려 선박의 출입이 어려워지자 사곶(沙串)으로 영을 옮겼다가 조선문종 때에 단종의 어머니 현덕 왕후의 능인 소릉(昭陵)이 인근 목내동에 있고 바다가 다시 깊어져 선박의 출입이 가능해지자 다시 영을 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 후 임진왜란과 6.25 전쟁을 거치는 동안 거의 파괴되어 현재는 인근의 목내산성 군자산성과 같이 이 지역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남양만을 방어하는 서해안의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복원하여 높이 1.45m, 길이 225m 규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