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문나인부띠크무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문나인부띠크무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문나인부띠크무인텔

월문나인부띠크무인텔

12.7Km    2025-08-22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1597번길 14-17

화성 월문온천단지에 위치한 월문나인부띠크무인텔은 객실별 주차장에서 바로 객실로 입실이 가능한 무인 호텔이다. 객실별로 1대 이상이 주차를 할 경우 외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직수관을 통해 100% 천연 온천수가 제공되어 개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호텔로 일반실은 1인실과 안마의자, 2인 욕조, 스타일러 유무로 객실을 선택할 수 있고, 특실은 개별 노천탕이 있는 곳과 가족단위로 숙박할 수 있게 트윈침대와 싱글 침대가 있는 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포장음식이나 배달음식도 가능하여 객실에서 온천을 즐기면서 식사도 가능하지만, 객실 내 취사 및 반려동물의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 무인텔이라 비대면으로 주차부터 결제까지 가능하고, 불편 시에는 상주하는 직원이 전화로 연결되어 무인텔만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주변 월문온천단지의 식당가가 발달되어 있고, 편의점 외 편의 시설들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음도

우음도

12.7Km    2025-03-26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섬의 생김새가 소(牛)를 닮아서, 혹은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우음도는 시화호 간척지 개발로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그걸 증명하는 것이 우음도 근처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이다. 이곳에 발견된 공룡은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고 있다. 12곳에서 공룡알 둥지 화석 30여 점, 200여 개의 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토록 희귀한 가치를 지닌 공룡알 화석지는 우음도를 즐겨 찾아 사진을 촬영하려고 온 사람에 의해 유명해진 인기 관광지이다.

차디찬 겨울을 온 몸으로 맞다

차디찬 겨울을 온 몸으로 맞다

12.7Km    2023-08-09

생김새가 소를 닮고 육지에서 소울음 소리가 난다고 하여 우음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송산그린시티전망대

12.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산1-38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산그린시티전망대는 우음도 해발 100m에 세워져 송산그린시티 사업 지구와 철새 도래지,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및 주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간척지 너머 서해바다에 펼쳐지는 낙조는 장관이다. 4층 홍보관, 전망대를 거쳐 5층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면 유리창 같은 가림막이 없어 360도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다. 송산그린시티전망대 디자인 콘셉트는 시화호의 물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형상을 랜드마크화 한 것이다.

울엄마흑두부

12.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 1630
031-354-4741

울엄마흑두부의 마당에는 솟대와 장승, 원두막과 쉼터를 배치해 향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 좌우로 넓게 펼쳐진 홀에는 화분, 액자, 표주박을 장식해 작은 박물관 같은 느낌을 준다. 울엄마흑두부에서는 매일 아침 검은콩으로 흑두부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두부전골이다. 이 외에도 얼큰 순두부탕, 맑은 순두부탕, 청국장, 두부보쌈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비봉습지공원

비봉습지공원

13.0Km    2025-09-23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

비봉습지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습지이다. 공원 내에는 탐방로와 관찰 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습지 생태계를 통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조류관찰대 등을 통해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탐방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봉습지공원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공간이며, 생태계 보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산에서 즐기는 시원스런 전망과 즐거운 체험

안산에서 즐기는 시원스런 전망과 즐거운 체험

13.0Km    2023-08-09

바다와 인접한 안산은 시화호의 시원스런 전망대와 다양한 체험지를 소개한다. 직접 유리세공을 해볼 수 있는 유리박물관과 어촌박물관 원곡동의 다문화거리에서는 이색적인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데이지풀빌라

데이지풀빌라

13.1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참살이4길 30 (선감동)

대부도 펜션타운 내에 있는 펜션이며, 족구장, 노래방, 바베큐장, 수영장,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까지 소지하고 있는 2F 독채 풀빌라 펜션이다. 객실 내 바베큐장엔 그릴만 준비되어 있으며 가게, 집게, 토치 등 집기류는 비치되어 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펜션이다.

화성 우리꽃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13.1Km    2025-07-08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777-17

화성시 팔탄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사계절에 약 1,1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유리온실인 사계절관의 경우 중부지방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5대 명산을 형상화한 석산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박달나무 뿌리, 나무 고사리 등 약 3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습지식물과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연못, 여러 식물들의 모습과 약효에 대해 알 수 있는 약용원, 억새와 핑크뮬리와 같은 사초류가 식재되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제원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짚라인, 미끄럼틀이 조성된 놀이숲과 한여름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광장이 있으며 마리모 키우기, 샌드아트, 식용 꽃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꽃식물원 뒷쪽으로는 등고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약 30분정도 우리꽃식물원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식물원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하고 있어 풀, 나무,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3.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