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랑

제주랑

17.1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40번길 14
064-782-0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구이이다. 갈치조림, 전복뚝배기도 유명하다.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7.1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이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이곳의 피자는 뜨거운 화덕에서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구워내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며, 특히 자연산 치즈와 고급 올리브오일, 그리고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과 품질 모두 만족시킨다. 대표 메뉴인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위에 윤스타만의 달콤한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윤스타의 대표 피자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또한 이탈리아산 소세지가 도우 전체에 올려져있는 페파로니 피자도 대표메뉴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제주 고사리를 활용한 ‘고사리오일파스타’ 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청운식당

청운식당

17.1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5
064-782-3912

이른 아침에도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갈치 정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매일 아침 성산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생물 갈치로만 요리하는 집이다.

대한목장

17.1Km    2025-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19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대한목장은 경주마 목장으로 운영되면서 약 70년 동안 외부와 철저히 분리되어 왔던 미지의 공간이었으나,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 30만 평의 넓은 초지와 아름다운 대나무숲을 보유하고 있어 제주 여행 중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목장에 있는 돌창고 건물이 카페로 재탄생했으며, 오래된 건물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레트로한 공간이 주는 안락함 덕분에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외부 농장에서는 말들도 만날 수 있으며 넓은 대지를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7.1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7
064-782-4646

한성 식당은 하얀 건물에 푸른색 간판을 올려 눈에 쉽게 띄는 식당이다. 이곳의 메뉴는 다금바리 회에서 오징어볶음까지 제주도 바다에서 나는 모든 재료를 다루고 있는데 제일 인기 있는 메뉴는 갈치 스페셜이다. 성산항에서 당일 들여오는 싱싱한 제주 은갈치의 다양한 맛을 보려면 한성 식당의 갈치 스페셜을 먹어봐야 한다. 갈치 스페셜은 갈치구이와 조림, 그리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갈치회와 갈치 국을 세트로 하여 제공된다. 갈치 스페셜 외에도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 메뉴들을 제공한다.

별방진

별방진

17.1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조선시대의 성곽에 ‘부’씨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부승관이 올랐다. 제주를 개국했다는 고 씨, 양 씨, 부 씨 세 성씨 중 하나인 부 씨이다. 별방진이 위치한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는 부 씨의 집성촌이다. 승관의 고향 제주에서도 의미 있는 지역이다. 별방진은 유채꽃 명소로, 이른 봄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검은 돌의 성곽이 매력적이다.

[제주올레 19코스] 조천-김녕 올레

17.2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209-1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9코스는 바다와 오름, 곶자왈, 마을, 밭 등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루할 틈 없이 펼쳐 보여준다. 밭에서 물빛 고운 바다로, 바다에서 솔향 가득한 숲으로, 숲에서 정겨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제주의 진면목이 담겨 있다. 또한 제주 항일운동의 현장인 조천만세동산과 4.3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북촌리의 너븐숭이 4.3 기념관에서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함덕잠수함

함덕잠수함

17.2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조천만세동산

조천만세동산

17.2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삼의양오름

17.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