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12-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을 2009년 5월 완료했다. 약 350만㎡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서 습지 내에서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갯벌과 습지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소래습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해 보기 추천한다.
11.6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4길 72
서울 강서구 등촌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띠아낭(tia nắng, 태양, 햇빛이라는 뜻)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60회(2021.03.16)에 출연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 식당이다. 작은 규모의 식당에서 매일 100인분 한정 판매하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한다. 메뉴는 양지 쌀국수와 양지&깐 양(소 위) 쌀국수 두 가지로 푸짐한 고기양에 육수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 식당 벽면에는 띠아낭 핫소스와 해선장을 3:1 비율로 첨가하여 섞어 먹어보도록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식당 한쪽에는 숙주와 절인 양파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다. TV 방영 이후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져 웨이팅이 길다. 식당 영업 시작은 11시이지만 식당에서 발행하는 웨이팅 번호 발급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테이블링 앱으로 원격 줄서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하기 조금 편리하다.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4번 출구에서 560m 거리다.
11.7Km 2025-08-2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8893-2437
2025년 제16회를 맞는 INK(Incheon K-POP)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이다. 올해 공연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강렬한 사운드, 최첨단 조명과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INK콘서트의 현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팬 사인회, 포토존, 기념 굿즈 판매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운영되어, K-POP 팬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인천문학경기장이 아닌 상상플랫폼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제16회 INK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K-POP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11.7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8893-2437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7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인천에서 제주까지 전국 각지의 7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규모 마켓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로컬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는 단순 브랜드 홍보, 전시가 아닌 지역 특색 상품 판매형 마켓으로 운영된다. 전국 각지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디저트, 특산품, 굿즈, 도서 등을 판매하며, 눈으로 즐기고 맛보며 소유하는 특별한 마켓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개항장 탐방 로컬 브랜드 인사이트 투어를 비롯해 로컬 브랜드 토크 세션, 브랜드 세션 등을 통해 전국 각지 브랜드 뒤에 숨겨진 지역의 매력과 창작자의 철학을 직접 듣고 가까이서 소통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DJ공연도 진행하며, 스탬프 쿠폰, 영수증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마켓 현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가성비 넘치는 쇼핑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더불어, 인천을 기억하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인천 바다 웨이브 테라리움, 인천 향 담은 핸드크림 클래스, 인천 커스텀 전사지 컵 만들기 클래스, 인천의 색을 입은 베어브릭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축제 현장 곳곳에 마련된 F&B 부스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로컬 푸드부터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간식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11.7Km 2025-04-0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인천의 개항장과 월미로 일대는 1883년, 개항의 역사를 통해 외국으로부터 바닷길과 우리나라 육지를 잇는 ‘조선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상상플랫폼은 차이나타운, 개항장과 인접한 아시아 최대의 곡물창고였다. 전 지역으로 곡물을 공급하던 옛 곡물창고의 구조를 간직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인천에 문화와 예술을 공급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 상상플랫폼은 과거 인천이 세계와 조선을 연결하였듯 인천의 바다와 원도심을 연결하며, 인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1.7Km 2024-12-1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인천역 인근, 넓은 부두와 바다가 만나는 특별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베어커리, 브런치, 맥주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카페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11.7Km 2025-06-1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1544-7056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는 개항기 서양음악의 교류 발상지인 인천 제물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도심형 음악 축제이다. 2025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제물포구락부, 옛 화교점포, 인천맥주 호랑이, 버텀라인 등 지역 공간에서 총 6개국 19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재즈, 포크, 밴드, DJ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각 공연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음악과 공간을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축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기존 대형 무대 중심 공연과 차별화되는 몰입형 거리형 콘텐츠로, 인천 고유의 도시문화자산을 활용한 복합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11.7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7779-7128
"나는 바다의 내음도, 태양의 뜨거움도, 우리의 심장소리도 그립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리는 Open Port Sound는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항의 부둣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다. 2025년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7월 26일 토요일, 7월 27일 일요일 양일 간 오후 4시~9시 부둣가를 리모델링 한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12팀의 뮤지션과 DJ가 공연을 펼치며, 인천 지역 젊은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다양한 마켓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7Km 2025-12-0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은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하는 초대형 빈티지 마켓이다. 엄선된 빈티지 셀러 160여 팀 이상이 참여하며, 빈티지·앤틱·세컨핸즈(구제)·플라워·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른다. 마켓에서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유한 가치를 지닌 빈티지 소품과 가구가 전시되며, 시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진귀한 앤틱 컬렉션이 공간의 품격을 더한다. 또한, 세컨핸즈존(구제)에서는 브랜드 중고 의류 및 잡화 등 품질 좋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플라워존에서는 생화, 감각적인 화분 등을 선보이며, 핸드메이드존에서는 정성이 깃든 공예품과 디자인 소품들이 라이프스타일에 특별한 온기를 더한다. 1차 마켓은 2025년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유럽 감성의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라이브 재즈 공연, 산타 포토존, 경품 추첨 이벤트, 기념 굿즈 제작 체험 등과 같은 가족, 연인, 청년층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2차 마켓은 2026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차 마켓은 ‘소원과 희망을 나누는 새해 첫 빈티지 축제’로, 2026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소품과 굿즈, 신년에만 공개되는 한정 빈티지 제품과 리빙 아이템등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공예 체험·떡 치기 체험이 진행되며, 연인과 청년층을 위한 DIY 연하장 만들기, 신년 럭키드로우, DJ 라이브 공연 등 활기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