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81 (신정동)
양천구 역사홍보관은 해누리타운 1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양천구의 역사 변천과정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시각적으로 구현해 아이들부터 학생,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양천구의 역사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양천구의 연혁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며, 기록과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양천구에 대해 깊이 알고 싶다면 역사홍보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1.2Km 2025-04-0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81 (신정동)
양천구 해누리타운 7층에 위치한 영어특성화도서관은 기존에 있던 어린이영어도서관 및 영어체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도서관에는 도서 5만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중 19,500권이 영어 관련 서적으로 유아들이 읽기 쉬운 동화책부터 성인들이 볼 수 있는 영어 원서까지 다양한 주제의 서적들을 구비했다. 특히 비치된 도서 19,500여 권 중 2,530권이 지역 주민, 기업, 종교단체로부터 기증된 책이다. 서가 외의 공간은 어린이영어자료실, 어학실 2개, 프로그램실 2개, 스토리텔링룸, 해외자매결연도시 자료실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육 공간이자 지식충전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2Km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11.2Km 2024-04-17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354-10
02-2604-9229
칼튼호텔은 김포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객실 요금 인하하여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11.2Km 2025-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토금중로 6 (용현동)
이대조 감자탕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국은행 인천본부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수인 분당선 숭의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감자탕 전문점으로, 잡내 없는 부드러운 고기와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이다. 해장국과 감자탕 메뉴가 인기 있으며, 특히 우거지의 구수함이 국물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2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11.2Km 2025-06-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0
032-881-4096
문차이나는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총 150석의 다양한 크기와 분위기의 테이블은 문차이나의 최고급 요리와 함께 각종 연회와 모임의 즐거움을 더해 주며 고객들의 소중한 자리를 빛내준다.
11.2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