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11 (청라동)
해미루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초은초등학교 옆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만두전골이다. 밑반찬은 단무지, 다시마 버섯 초무침, 겉절이김치가 제공된다. 김치만두는 맵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좋으며, 군만두는 바삭한 겉과 쫄깃한 속으로 만족도가 높다. 인근에 서로 e음길 코스와 쇼핑타운,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영화관,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2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14 (청라동)
숙성명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최상급의 한우를 신선한 제철 음식과 함께 정성껏 조리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안심, 채끝 등 숙성된 한우의 부드러운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트러플과 성게알을 곁들인 육회도 인기 메뉴이다. 평양냉면 비빔은 매콤달콤한 맛으로 식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다.
14.2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24 (청라동)
삼대청국장청라본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초은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전통 청국장과 콩비지, 오징어볶음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특히 콩비지는 크리미한 맛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계절별로 제공되는 전 메뉴(도토리전, 파래전 등)도 별미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푸짐한 정식 메뉴로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4.2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55 (초지동)
둔배미공원의 둔배미는 초지동에 있던 옛 자연마을로 고려 때부터 둔전과 둔전병이 경작하던 논배미가 있어 둔배미라고 불렸으며, 밀양박씨, 연일정씨, 천안정씨 등이 대대로 살았으나 지금은 도로가 개설되고 새로운 전원주택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둔배미공원 둘레에는 소나무로 울타리를 해 놓은 듯한 송림이 우거져 있고, 공원 한 바퀴를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이 있으며 소나무 숲속엔 곳곳에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기에 좋다. 돌로 만들어진 장기판과 바둑판, 앉아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낮은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관리소와 화장실 건물을 지나면 관리가 잘되어 있는 지압 보도가 나오며, 소공연과 마을 행사를 할 수 있는 공연장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마을 축제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밖에 농구대와 풋살장, 다양한 운동기구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절기에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더위를 식혀주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14.2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하로 13 (양상동)
돈까스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는 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이다. 왕돈까스, 치즈돈까스, 샐러드 돈까스, 해물떡짐 돈까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를 판매한다. 또한, 파스타, 화덕피자, 샐러드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단무지, 피클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도 좋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2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21 (청라동)
마포식당 청라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찌개와 전골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와 돼지불백인데 김치찌개는 조리되지 않은 채 나와 각자의 입맛에 맞춰 끓여 먹는다. 밑반찬은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김치 등 6가지가 제공되고 계란프라이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셀프 조리대가 있다. 찌개류 외에 냉모밀과 비빔모밀도 인기다.
14.3Km 2025-11-06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6번길 7 (청라동)
청라왕아구는 인천에서 아구찜과 해물찜, 해물탕이 유명한 식당이다. 기본 반찬으로는 미역국, 간장새우 등의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매운맛을 조절 가능하여 취향껏 식사가 가능하다. 메인 요리 식사 후 필요에 따라 볶음밥, 우동 사리, 라면 사리, 낙지사리 등을 추가하여 즐길 수 있다.
14.3Km 2025-10-3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조선 초기 남양만을 거쳐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에 있는 두 곳의 얕은 산봉우리를 서로 연결하여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이 성은 야산의 능선을 연결하고 남쪽으로 해안에 연접시켜 평지를 감싸 안으며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 해안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이다. 세종대의 기록에 이곳에 수군만호영(종3, 4품의 수군 장수가 담당하던 진)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이전에 이미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있던 초지량영(초지량 지역에 있던 수군의 진)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강화도로 옮겨 가면서 폐지되었다. 성의 크기는 둘레 1,040m, 높이 1.2~2.1m라는 옛 기록이 있지만, 6·25전쟁 때 대부분 파괴되었던 것을 1988년 복원하였다. 현재의 성벽은 복원된 것으로 크기는 길이 225m, 높이 1.45m이다. 성벽의 바깥은 돌을 수직에 가깝도록 쌓았고 안쪽은 완만하게 흙을 다져 놓은 상태이다. 성에는 곳곳에 군대가 머물렀던 60㎡ 안팎의 편평한 터가 있는데 그 언저리에는 자기와 기와 조각이 많이 흩어져 있다. 17세기 중엽에 폐기되기까지 약 250년간 서해안의 방어를 위해 사용된 중요한 성이었다. 별망성이란 명칭은 초지량영의 별망군들이 주둔하던 망루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