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분 영종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차덕분 영종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차덕분 영종도본점

차덕분 영종도본점

18.7Km    2025-04-23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2

영종도 구읍뱃터 앞에 위치한 '차덕분'은 차를 마시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찻집이다. 냉차, 잎차, 화차를 종류별로 판매 중이며, 앙버터모나카, 호두곶감말이, 가래떡구이, 호지차 실타래빙수 등 특색 있는 다과와 빙수도 마련되어 있어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정갈하게 차려진 상을 가져다주며, 원한다면 차 마시는 방법도 설명해 준다. 테이블석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매장 내에 찻잔, 주전자 등 차와 관련된 물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구매가 가능하다.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하면 엄선된 오늘의 아침차와 오늘의 다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읍뱃터어시장

구읍뱃터어시장

18.7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2

구읍뱃터어시장은 인기 수산시장 중 한 곳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성비가 좋은 시장으로 인기 있는 시장이다.
구읍 뱃터는 중국 송나라 때 국제 무역선이 왕래하던 뱃터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영종도가 육지로 연결하는 영종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오로지 뱃길로만 다닐 수 있었다.
1층은 회센터가 자리하고 있고 횟감을 준비해서 2층과 3층의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의 창가 자리에서는 탁 트인 바다 뷰를 즐기면서 회를 먹을 수 있다.

한지생각이닥

한지생각이닥

18.7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바다앞테라스

바다앞테라스

18.7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바다 앞 테라스’는 영종도를 대표하는 오션뷰 카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통유리 너머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선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다 향기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선 커피와 요거트, 에이드, 허브차 외에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산타모니카 만다린, 과콰나스 시나몬, 호르헤 엘리아스 로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브루잉 커피를 선보여 커피 마니아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에 따라 파인애플이나 한라봉 같은 과일이 통째로 올라가는 생과일주스도 인기메뉴다.

바다앞테이블

18.7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바다앞테이블은 서울 근교 영종도에 위치한 구읍뱃터의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건물 앞 멋진 서해바다 오션뷰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주며, 바다향 가득한 파스타와 육즙가득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푸른수목원

18.7Km    2024-1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 240

항동저수지 인근에 있는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으로 2,100 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수목원이다. 푸른수목원은 인적 없는 공터에서 친환경 청정수목원으로 개장하였으며, 이곳에서는 식물유전자원을 수집해 증식시키고 보존하고 있으며 항동저수지와 20개 주제정원에서 다양한 희귀식물을 볼 수 있다. 주제정원은 오색정원, 야생화원, 수국원, 침엽수원, 활엽수원, 구근원, 장미원, 어린이 정원 등 다양한 연령과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정원이다. KB숲교육센터(전시온실)는 KB금융의 기부채납으로 조성된 숲 교육센터로 식물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 공간과 전시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지형을 활용하고 정남향으로 배치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구조로, 전 세계의 유용 자원식물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외래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그 외에도 안내센터, 카페, 북카페, 항동푸른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항동저수지는 과거 논, 밭으로 사용되어 심각한 배수불량이었던 저수지를 수목원 전 지역에 유공관을 깔아 배수와 통기성을 좋게 하여 항동저수지로 흘러 들어가게 하였다.

인천대공원 너나들이캠핑장

인천대공원 너나들이캠핑장

18.7Km    2024-10-14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너나들이 캠핑장은 공원 속에 위치하여 자연 녹지가 많고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인천 도심과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관모산으로 둘러싸인 대공원의 모든 편의시설은 물론 인근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 1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오면 캠핑존이 시작된다. 입구에는 매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은 캐빈텐트존/그늘막캐빈텐트존/몽골텐트존/자가텐트존/피크닉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늘막은 현장에서 추가가 가능하다. 주변에 농구장, 족구장, 휴게소, 샤워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들이 잘 관리가 되어있고 불편사항은 관리사무소로 연락하면 바로 응대해준다. 예약 문의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피크닉존은 예약 없이 선착순이며 그늘막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한다.

꽃재체험농원

18.7Km    2024-11-28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하니랜드 부근에 위치한 꽃재체험농원은 꽃과 자연을 테마로 한 이색체험과 놀이공간이 있는 팜크닉 농원이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꽃재체험농원은 체험수업이 진행되는 교육실과 놀이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장 후, 꽃을 테마로 한 3가지의 메인 체험과 공통자유농장체험을 할 수 있다. 메인체험의 경우 꽃 피자∙머핀∙사탕 만들기, 꽃꽃이, 앞치마 꽃 물들이기, 천연염색체험, 캔버스 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 시즌마다 조금씩 변동된다. 체험수업 후에는 농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공통자유농장체험을 통해서는 당근심기, 모래놀이, 트램펄린 등 놀이체험과 낚시놀이, 토끼 먹이주기 등을 할 수 있다.

빵판다

빵판다

18.7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85 (괴안동)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에 있다. 빵판다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인 우수 숙련기술사(준명장)가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하는 제과점이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으며, 창가 쪽 테이블과 안쪽에 소파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좌석은 많지 않다. 강민호 명장은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우연한 기회에 빵 만드는 기술을 배웠고,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곡물 빵집으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바 있다.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18.7Km    2025-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