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2-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13 동현빌딩
봉희설렁탕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다.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1981년 문을 열어 40년 이상 운영 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설렁탕에는 양지고기, 소면, 파를 얹어서 나온다. 공깃밥과 소면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대추를 넣어 끓인 꼬리곰탕과 수육도 있다. 밑반찬은 겉절이, 백김치, 깍두기가 제공된다. 이곳은 만 65세 이상 손님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곳은 오전 6시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춰 문을 연다. 식당의 인근에는 백련산과 호텔, 불광천 가로수길, 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4Km 2024-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로37번길 1-1
1984년에 개장한 만수시장은 약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인 골목형 재래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옛날 전통시장 분위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다른 시장에 비해서 야채나 먹거리를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다. 고객센터 건물에 이용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8.4Km 2024-02-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29
효면옥 신사본점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새절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효면옥은 자체 주차장이 있다. 매장 건물은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식사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에 많은 테이블을 볼 수 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높은 천장에 하얀색 등이 많아 전체적으로 공간이 깔끔하다. 이름에 걸맞게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2천 원(카드 결제 시 1천 원) 할인된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 냉면, 갈비탕 등이 있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버섯생불고기, 곱창전골,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주변에 봉산과 인왕산이 있으니 들러보길 추천한다.
18.4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경인면옥은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있다. 이곳은 신포동을 70년 이상 지켜온 평양식 냉면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관은 낡았지만,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우 1등급 소고기 설깃 부위로 맑은 육수를 내어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내는 평양물냉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그 외 평양회비빔냉면, 한우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서울불고기, 경인불고기, 불고기세트, 녹두지지미, 손찐만두, 갈비탕,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인천근대박물관, 1883개항살롱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4Km 2025-07-09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개항기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인들의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있었다. 제물포구락부는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 구락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등의 국가들과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지금도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들의 문화 교류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8.4Km 2024-09-13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짜장면’은 인천이 만들어 낸 원조 가운데 전 국민적으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각종 중국요리와 한국식 짜장면이 정착한 한국짜장면 1번가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국인 거주지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 ‘청관거리’라는 청인 거주 지역이 생기고 공화춘, 중화루 등이 생기며 인천 부두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짜장면은 작장면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장을 볶아 말아올린 국수라는 뜻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처음 팔기 시작한 곳은 ‘공화춘(共和春)’으로 알려져 있다. 1905년 문을 열었던 이 집은 현재도 건물의 자취가 남아있고 2012년 ‘짜장면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18.4Km 2024-10-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3
(헤이리 예술마을 뮤지엄카페)타임캡슐은 조각가 오채현 관장이 30여 년 동안 모아온 옛 생활용품과 자료들을 전시한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전통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0~80대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향수에 젖어 들고, 아이들은 지금의 생활용품들과 비교를 해보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달리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낡은 나무 책상과 오래된 칠판, 풍금이 있는 교실의 풍경, 지금은 이미 중견배우가 되어버린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을 표지로 한 수십 년 전의 잡지들, 동네 이발소의 삐걱거리는 의자와 거울, 손때 묻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만 전시한 이곳에서는 진열된 모든 것들을 만져보고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바티칸에 안치된 한복 입은 성모마리아상을 조각하기도 한 오채현 관장의 조각 작품들을 야외정원에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자료로는 근현대사 자료 5천여 점과 전통 생활자료 5천여 점 등 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파주시 지정문화재(파주시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격쟁문서가 있다. 이 문서는 1781년(정조 5년)에 국왕에게 직접 신문고의 일종인 격쟁을 하게 되면서 형조, 한성부, 경기감영, 교하군, 고양군 등을 거치면서 그 처리 과정이 기록된 문서로서 길이가 무려 8미터에 달한다.
18.4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02-3141-7393
피지컬 4종 챌린지 ‘브레이크 4(Break 4)’는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 공원에서 10월 12일 열리는 ‘체력 한계 극복’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 버피테스트 등 4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체력적 한계에 도전한다. 미션 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선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지고 게임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총 7000개의 선물이 쏟아진다. 참가희망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우선 2인 1팀을 구성하고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 홈페이지 ‘브레이크4’ 탭에 접속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4시 사이 현장을 방문해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하고, 기록지를 받아 경기에 참가하면 된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깨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행사이자, 다양한 즐길 거리도 넉넉히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18.4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과거와 현재가 넘나드는 이곳,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중구, 중구생활전시관은 제1관 대불호텔 전시관과 제2관 생활사전시관(1960~1970년대)으로 되어 있다. 대불호텔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며,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중구의 생활사를 볼 수 있다.
[출처: 중구생활전시관]
18.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이며, 평균 시속 9㎞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궤도 차량 2량을 1편성으로 구성하여 최대 46명이 탑승 가능하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