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6
카페단단은 제주시 관덕정 근처 원도심에 있다. 1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붉은벽돌 외관과 나무 창살이 1980년대 주택을 연상시키며, 안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가구와 인센스, 소품, 손님들이 남기고 간 많은 메시지가 작은 공간을 채우고 있다. 스페셜티 등급의 블렌딩 원두를 제공하고 제주레몬티, 제주레몬에이드 등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등 디저트가 있다. 창문 바깥에 벤치를 놓아 외부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17.6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17.6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064-725-3287
*하기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제주탐라문화제는 63회째로 탐라문화원형(민속, 신화, 역사, 생활사 등)을 기반으로 제주고유 콘텐츠를 브랜드화 해나가는 축제이다. 특히 1,500여명 1.7km의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핵심콘텐츠로서, 도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 공동체 단합과 교류를 통해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탐라문화 원형을 바탕으로 브랜드화를 추구하는 4개부문 17개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17.7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17.7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7
070-8811-9562
2013년 제주의 원도심에서 오픈하여 제주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더 아일랜더는 최근 2호점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와 함께 하나의 공간에서 새롭게 영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제주도 기념품 외에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작은 카페 공간도 함께 운영 중 이다.
17.7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
17.7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아름다운 제주해변 풍광과 함께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다양한 무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다. 공연장의 구조를 갖춘 최초의 야외 공연장으로서 수준 높은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지상 3층의 공연장 건물과 노천 객석 2500여석 규모로 전국 유일의 바다가에 인접한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야외공연장이다. 주변에 조망할 수 있는 바다와 항구가 있고, 공연장 옆에는 광장이 있어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제주 시민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7.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제주문화원은 탑동해변공연장 건물 2층에 위치한 문화원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계발, 연구, 조사 및 향토 문화의 발굴과 보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시민정신을 선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주문화원은 제주시의 향토 사료 발간, 문화학교와 문화대학, 어르신 문화학교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교육 강좌로는 서예 교실, 민요 교실, 사진 교실, 한문 교실 등이 있으며, 문화대학에서 운영하는 제주의 역사, 자연, 민속, 문화 등 향토사 중심의 교육 강좌는 제주 신화, 제주 올래와 정낭, 제주 향토사 원로 특강 등이 있으며, 이는 변동될 수 있다.
17.7Km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9
064-753-8811
제주팔레스호텔은 멀리 제주의 바다가 안길 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며 밤바다에 불을 밝힌 고기잡이배들의 행렬이 해상쇼처럼 보이는 곳이다.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을 위한 회의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는 고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의 무료 인터넷, 컴퓨터, 프린터, 복사, 팩스 및 전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규모의 각 연회장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연회를 연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17.7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2
클래식문구사는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문구편집숍이다. 어른들과 전문가를 위한 위한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연필, 지우개, 공책 등 문구류뿐만 아니라 감자칩, 민트캔디, 치약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작은 마켓도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어릴 적 문구점을 방문했던 향수를 일으킨다. 정갈하지만 감각 있게 진열된 소품들도 소장욕구를 일으킨다.